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은행입니다.
오늘은 JP모건 배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JP모건은 역사상 가장 오래된 은행이며 미국의 4대 은행 중 가장 규모가 큰 은행입니다.
▶미국 역사상 대표 부자인 JP모건으로 JP모건 은행이 탄생했습니다.
▶시가총액은 3,729억 달러로, 원화로 약 404조 원의 규모를 가진 초우량 기업입니다.
▶JP모건은 (CCB), (CIB), (CB), (AWM)의 4 개 부문으로 운영됩니다.
※CCB(소비자 및 커뮤니티 뱅킹)
은행 지점 및 ATM, 온라인, 모바일 및 전화 뱅킹을 통한 개인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및 비즈니스를 지원
※CIB(기업 및 투자 은행)
기업, 투자자, 금융 기관, 정부 및 지자체의 글로벌 고객 기반에 투자 은행, 시장 조성, 프라임 브로커리지 및 재무 및 증권 상품 및 서비스 스위트를 제공
※CB(상업은행)
기업, 지방 자치 단체, 금융 기관 및 비영리 단체를 포함한 미국 및 다국적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
부동산 투자자 및 소유자뿐만 아니라 대출, 재무 서비스, 투자 금융 및 자산 관리를 포함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
※AWM(자산 및 자산 관리)
주식, 채권, 대안, MMF를 포함한 모든 주요 자산 서비스에 대한 투자 관리를 제공
▶배당수익률 : 2.94%
▶연예상 배당금 : $3.60
▶배당성향 : 47.90%
▶5년 평균 성장률 : 16.17%
▶배당성장 : 10년
※배당이 높은 이유
배당수익률이 높습니다. 이는 금융주의 특성 때문입니다. 금융주는 경제&금융위기처럼 국가가 주저앉을 만큼의 위기가 오지 않는 이상은 경기에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은행은 예금과 대출을 통해 돈을 버는 구조를 가졌습니다. 보통 경기가 좋지 않으면 금리를 내리고, 경기가 좋으면 금리를 올리죠, 경기가 좋지 않아 금리를 내리면 대출을 받는 사람들은 늘어나니 은행은 돈을 벌 기회가 높아집니다. 반대로 경기가 좋아 금리가 올라가면 예금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이 또한 은행한테 좋은 기회로 다가옵니다. 은행은 대출뿐만 아니라 투자를 해서 돈을 벌 수가 있는데 예금이 많아지면 투자할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에 은행은 금리가 낮던 높던 즉, 경기가 좋던 좋지 않던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배당이 높은 기업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얻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행주들은 배당률이 높아 고배당주의 성격을 가집니다.
또한 현재는 코로나 19 경제위기로 금융주들이 많은 하락을 했죠, 그로 인해 배당수익률은 더욱 높아져 배당이 매력적입니다.
배당성장률이 최근 10년 동안 무려 20.07%가 올랐습니다. 물론 이 이유는 2008년 금융위기로 미국의 대부분의 기업들이 문을 닫거나 파산 직전까지 갔고. 이 당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업종이 은행주이기 때문에 JP모건 역시 이 위기를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배당을 2009년과 2010년에 걸쳐 두 번 삭감을 했고 그로인해 10년 배당성장률이 높습니다.
그 뒤로 경제를 살리기 위해 FED에서 양적완화가 시작되었고 그로 인해 은행주들은 다시 살아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JP모건의 배당 역시 다시 상승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배당 삭감 전 배당으로 돌아온 기간은 5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높은 성장을 통해 빠르게 다시 돌아온 기업 중 하나입니다. 또한 최근 5년 배당성장률도 16.17%로 아주 높습니다. JP모건의 배당 매력은 아주 높습니다.
다만, 현재 코로나 19로 경제위기가 왔기 때문에 앞으로의 배당성장률이 전처럼 높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FED는 양적완화를 지속적으로 할 의지가 있고 정부 또한 추가 부양책 협상에 끝을 달리고 있기 때문에 다시금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배당 주기 : 1월, 4월, 7월, 10월 (분기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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