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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증시

[2020.01.15] 오늘의 미국증시 (바이든경기부양책,연준파월의장,기준금리인상,실업지표,샤오미블랙리스트)

by 히르찬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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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금일 미국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추가 부양책 금액은 1.9조 달러입니다.

 

# 자세한 부양책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하면 됩니다.

 

▶연준 파월 의장은 기준금리 인상은 올해 안으로 없다고 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없다 했습니다.

 

▶테이퍼링(자산 축소) 가능성도 올해 안으로 없다 하였습니다.

 

▶오는 26일 ~ 27일 FOMC 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 2종의 새로운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번 주 미국의 실업보험청구건수는 지난 주 보다 18만 1천 명이 늘었습니다.

 

▶트럼프는 샤오미를 포함한 중국의 9개 기업을 블랙리스트로 지정했습니다.

 

# 그로 인해 샤오미는 홍콩 지수에서 11% 급락했습니다.

 

금일 미국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는데요,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30포인트(0.38%) 하락한 3,795.54에 하락 마감하였으며,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95포인트(0.22%) 하락한 30,991.52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또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31포인트(0.12%) 하락한 13,112.64에 하락 마감하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을 했습니다.

 

금일 미국 증시는 실업지표와 바이든 정부의 추가 부양책 규모, 파월 의장의 연설 등에 집중하였습니다. 이번 주 실업보험청구건수는 지난주 보다 18만 1천 명이 늘어난 96만 8천 명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실업지표가 부진함에도 시장에는 큰 영향이 없었는데요, 왜냐하면 바이든 정부의 추가 부양책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오히려 더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시장은 큰 기대를 하였고, 금일 파워 의장의 연설에서 올해 테이퍼링(자산 축소) 계획은 없고, 올해 안으로 금리 인상도 없을 것으로 전하였습니다. 

 

파월 의장의 연설이 이어지고 미국의 10년 물 장기국채 금리는 다시 상승을 하며 빅 테크 기업에 더불어 기술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안이 하원에서 통과가 되고, 트럼프가 중국 샤오미 기업을 포함한 9개 기업을 블랙리스트로 정하면서 시장은 하락으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금일 미국 증시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기 바랍니다.

 

 

(바이든, 1.9조 달러 추가 경기 부양책 발표)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는 현지시간 14일 오후에 미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내용을 발표를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는 미국의 가정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약 1.9조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것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이번 추가 경기 부양책 이름은 'American Rescue Plan'으로, '미국 구조 계획'으로 정해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추가 부양책 윤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 미국인에게 1,400 달러를 현금 지급할 예정이며 12월에 지급했던 600달러와 함께 총 2,000달러를 지급해줍니다.

 

# 주당 실업수당을 400달러로 인상하며 이를 9월까지 연장합니다.

 

# 연방 최저 인금을 시간당 15 달러로 인상시킵니다.

 

# 올해 9월 말까지 주택 퇴거 및 차압 유예 기간을 연장합니다.

 

# 주정부와 지방정부 지원으로 3.500 억 달러 지급 

 

# 교육 기관에 1.700억 달러 지급

 

# 백신 테스트로 500억 달러 지급

 

# 주, 지역 및 부족과 협력하여 국가 백신 프로그램에 200 억 달러

 

바이든 고위 관리들에 따르면 위 계획들은 바이든이 임기 첫 몇 달 동안 진행할 두 가지 계획 중 하나인 것으로 전했습니다. 2 월에 예상되는 두 번째 법안은 일자리 창출, 인프라 개혁, 기후 변화 퇴치 및 인종 평등 증진이라는 차기 대통령의 장기적인 목표를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과 척 슈머 상원 다수당 대표는 오늘 발표 안 법안에 대해 큰 박수를 보내며 아래와 같이 전했습니다.

 

CNBC

“대통령 당선자가 오늘 발표 한 COVID 구조 패키지를 통해

그는 신속하게 도움을 제공하고 미국 국민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원과 상원 민주당 원들은 구조 계획에 대해 대통령 당선자와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기대합니다.”

 

 

금일 바이든 정부의 추가 경기부양책 발표는 미국 증시가 끝난 이후 발표를 하여 미국 증시에 영향은 오늘 밤에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 발표로 인해 국내 주식 시장은 하락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네이버 증권


(연준 파월 의장, "올해 테이퍼링(자산 축소) 가능성 없다") 

 

최근 미국 10년 물 장기국채 금리 상승으로 시장에서 많은 우려가 있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기준금리 상승,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 등으로 많은 시장 전문가들은 투자에 대한 위험을 경고하고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현지 시간 1월 14일, 연준 파월 의장의 연설에 대해 많은 집중이 모였습니다.

 

파월 의장은 아직까지 경제는 연준이 목표하는 고용과 인플레이션 목표에 도달하지 않았고 아직까지도 멀리 있다며 목표로 잡고 있는 것들이 가까워지고 완성될 때까지 완화 정책 기조를 바꾸지 않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는 시장에서 우려하고 있는 자산 축소에 대한 내용이 아직은 논의할 때가 아니고 매달 연준이 1,200억 달러 자산 매입에 대한 출구전략을 시행할 때가 아니라는 말을 이어갔습니다.

 

또 그는 금리 인상도 아직 계획이 없으며 자산 축소와 금리 인상 시기가 다가오면 연준은 이에 대해 빠르고 명확하게 세계에 알릴 것으로 덧붙였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초기에 물가상승이 이루어질 수는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높은 물가가 유지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수치가 한 번 상승했다고 근원 인플레이션이 변동되지 않고 인플레이션 동력은 빠르게 변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만약 인플레이션이 연준이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지 않는다면 이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이 이미 마련되어 있고 또 이를 사용하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오는 26일 ~ 27일에 FOMC 회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때 회의에서 좀 더 정확하고 구체적인 통화 정책에 대한 내용이 나올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파월 의장의 내용보다 FOMC 회의 내용이 더욱 중요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미국 새로운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발견...)

 

최근 영국과 남아공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외에도 미국에서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리어스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는 총 2종으로 보이며 하나는 영국의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유사한 형태를 갖추었고 또 하나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돌연변이형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2종의 새로운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좀 더 치명적이거나 백신 효과를 떨어뜨린다는 근거는 없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영국과 남아공에 이어 일본과 미국에서도 발견이 되면서 각종 바이러스 연구진과 백신 연구진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모더나 CEO 또한 코라나 바이러스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백신 접종을 받은 뒤부터는 코로나 19가 단순 감기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어서 자사의 백신을 접종 맞으면 면역력이 약 2년 정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편, 영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연구진들에 따르면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은 최소 5개 월 정도 면역력이 유지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이미 감염된 사람이 감염되지 않는 사람보다 재감염이 될 확률은 83% 낮았고, 이 면역력이 5개 월 정도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 재감염될 확률이 낮은 것뿐이지 감염이 되지 않는 것이 아니니 항상 주의를 해야 된다고 당부를 했습니다.


(미국 실업자 청구 수, 18만 1천 명 증가)

 

금일 미국의 실업보험청구건수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주 미국의 실업보험청구건수는 지난주 보다 18만 1천 명 증가한 96만 5천 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이번 수치는 지난해 8월 실업보험청구건수보다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시장의 예상치였던 80만 명 보다 훨씬 더 높은 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욱 급속하게 확산됨에 따라 각 정부가 사업을 제한하도록 조치를 강요하면서 이에 따른 결과가 나타난 걸로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주 새로 해고된 사람들의 수는 120만 명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추가 실업급여 법안이 통과가 되었고 금일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발표한 추가 경기부양책에서도 실업급여에 대한 법안이 있습니다. 또한 백신 공급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안에 청구건수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으며 경기 또한 빠르게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일 미국 증시는 실업보험청구건수가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큰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이러한 부진한 모습들이 추가 경기부양책이 통과될 확률을 높여주기 때문에 오히려 시장에는 긍정적인 영향으로 돌아온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실업급여를 400달러로 늘릴 예정이며 이를 9월까지 연장할 계획으로 밝혔습니다.

 


(트럼프, 샤오미 블랙리스크 추가)

 

금일 트럼프 정부는 중국의 거대 스마트폰 기업인 샤오미를 중국 군 블랙리스트 기업으로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샤오미 외에도 중국의 거대 석유 기업인 CNOOC, 소셜 미디어 틱톡 등 총 9개 기업을 블랙리스트로 추가하였습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미국인 투자자들은 샤오미에 투자를 할 수 없게 되었으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한 후 이를 바꾸지 않는 한 계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금일 트럼프 행정부의 샤오미 블랙리스트 추가 발표로 샤오미는 홍콩 증시에서 약 11% 하락을 하였습니다. 또한 미국의 국방부는 성명에서 "중화 인민 공화국의 군사-민간 융합 개발 전략을 강조하고 대응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샤오미를 비롯해 중국의 하웨이와 SMIC 기업도 포함시켰습니다. 또 올해 초 미국 뉴욕증시는 중국의 3대 통신사인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텔레콤, 차이나 유니콤을 상장폐지를 하였습니다. 바이든 정부도 중국에 대한 압박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중국은 바이든이 취임한 후 새로운 협상을 기대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요약>

 

▶금일 미국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추가 부양책 금액은 1.9조 달러입니다.

 

# 자세한 부양책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하면 됩니다.

 

▶연준 파월 의장은 기준금리 인상은 올해 안으로 없다고 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없다 했습니다.

 

▶테이퍼링(자산 축소) 가능성도 올해 안으로 없다 하였습니다.

 

▶오는 26일 ~ 27일 FOMC 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 2종의 새로운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번 주 미국의 실업보험청구건수는 지난 주 보다 18만 1천 명이 늘었습니다.

 

▶트럼프는 샤오미를 포함한 중국의 9개 기업을 블랙리스트로 지정했습니다.

 

# 그로 인해 샤오미는 홍콩 지수에서 11% 급락했습니다.

 

CNBC

▶금일 가장 많이 상승한 섹터는 기술 섹터로 +0.74% 상승했습니다.

 

▶금일 가장 많이 하락한 섹터는 에너지 섹터로 -0.38% 하락했습니다.

 

▶자세한 세부 기업 내용은 아래 표를 보겠습니다.

 

finviz

 

▶금일 FAMANG 주는 모두 크게 하락을 하였습니다.

 

# 미국의 빅 테크 기업을 제외한 다른 기술주들은 소폭 상승을 했습니다.

 

# 미국 10년 물 장기국채 금리 상승으로 빅 테크 기업에 대한 부담이 증가했습니다.

 

▶인텔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 인텔에 새로운 CEO가 곧 새롭게 취임을 합니다.

 

# 그로 인해 경쟁사 AMD는 크게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JP모건 0.58%, BoA 1.58% 등 미국의 은행주들이 크게 상승을 했습니다.

 

# 바이든의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윤곽으로 은행주들이 크게 상승을 했습니다.

 

# 미국 10년 물 국채금리 상승으로 은행주에게 좋은 영향이 생겼습니다.

 

▶비자는 반독점법 소송으로 -3.58% 크게 하락을 했습니다.

 

# 비자는 반독점법 소송으로 핀테크 기업 플레이드 인수 포기를 했습니다.

 

▶게임 스탑이 금일 27.10%로 높은 상승을 했습니다.

 

# 게임 스탑의 이사회 개혁 소식으로 급등했습니다.

 

▶추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항공주들이 크게 상승을 했습니다.

 

# 미국의 항공 기업들은 11년 만에 연간 기준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 델타 항공은 4분기 실적 발표가 좋지 않았지만 올해는 좋은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 추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여행주 또한 상승을 했습니다.

[부도위험]

FRED

▶1월 12일 (3.85) 대비 1월 13일 (3.82) 부도위험 지수는 0.03 하락했습니다.

 

[VIX 지수]

finance.yahoo

▶VIX 지수는 전 날 대비 1.04포인트(4.68%) 상승한 23.25포인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포 & 탐욕 지수]

money.cnn

▶1월 14일 공포/탐욕 지수는 67점으로 전 날 대비 3점 하락했습니다.

 

[미국 기대 인플레이션 지수]

FRED

▶14일 미국의 기대 인플레이션 지수는 2.09로 전 날 13일 2.6보다 0.3 상승했습니다.

 

[FED 자산]

FRED

▶FED의 자산은 21년 1월 6일보다 감소했습니다.

 

[미국 M2]

FRED

▶미국 M2는 20년 12월 28일보다 증가하였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

kr.investing

[미국 국채 2년/10년 금리]

FRED

[달러 지수]

kr.investing

 

금일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추가 부양책 발표와 파월 의장의 자산 축소 여부에 대한 발표가 긍정적인 발표로 나와 증시에 좋은 영향을 가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미국 3대 지수와 코스피 지수 모두 하락을 했습니다 시장은 참 어려운 곳인 거 같습니다. 좋은 소식에도 불구하고 하락을 하는 모습을 보면 이해가 가지 않을 때가 종종 있어요, 물론 오늘은 트럼프 정부의 샤오미 외 9개 기업을 블랙리스트로 지정하면서 시장에 큰 악재 영향이 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파월 의장의 말을 살펴보면 시장에서 걱정할 만한 일이 올해 안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제가 의심이 많은 걸까요, 그럼 내년에는 기준금리 인상과 테이퍼링이 가능할 수 있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2023년까지 기준금리 인상이 없다고 예전에 발표했지만 2023년은 언급하지 않고 올해 안으론 테이퍼링과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여부가 없다고 했습니다. 또한 연준은 현재 연준이 목표로 삼고 있는 경제 회복이 아직 목표치보다 멀리 있긴 해도 현재 경제 회복 속도가 빠르고, 빠른 시일 내에 괜찮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올해 상반기가 지나고 하반기 초부터 경제 회복 속도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올해 하반기 말이 되면 연준이 생각한 경제 회복 목표치에 다달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특별한 일이 없다면 2022년부터 기준금리 인상과 테이퍼링 도입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음 주에 바이든은 대통령으로 취임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오늘 발표한 1.9조 달러 경기 부양책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10년 물 장기국채 금리는 또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한 인플레이션도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도 10년 물 장기국채 금리와 인플레이션이 꾸준히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연준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오르기만을 기다리는 거 같아요,

 

FRED - 빨간색 10년 장기채권 금리 / 파란색 기대 인플레이션

일각에서는 10년 물 장기국채 금리가 계속 상승을 하면 YCC가 도입될 가능성도 보고 있습니다. 일단은 오는 26일 ~ 27일에 열리는 FOMC 회의를 주목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시장에 대해 분석하고 고민하고 생각을 해도 결국은 연준이 결정하는 일이기에 FOMC 회의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다음 주에 바이든이 대통령으로 취임을 하고 그리고 그다음 주에 FOMC 회의가 열리기 때문에 1월 마지막 주가 가장 중요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kr.investing

또 환율은 오르고 있죠, 근데 이게 웃긴 게 미국 장이 열리면 하락을 합니다. 미국 장이 끝나면 다시 오르고 있어요, 아마 달러에 대한 숏커버가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매수세가 일어나 상승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진짜 시장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이래서 시장을 알려하지 말라는 거 같아요, 

 

그래도 전 꾸준한 공부를 통해 보다 정확한 분석을 할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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