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영국발 '변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유럽 및 미국 내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영국은 런던 등 몇몇 도시들의 봉쇄를 4단계로 올렸습니다.
▶독일, 프랑스 등을 포함한 40여 개의 국가들은 영국행 항공기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미국 의회는 9천억 달러의 부양책을 합의했습니다.
▶이르면 다음 주부터 1인당 600달러 현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는 화이자의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테슬라는 S&P500 편입 이후 6% 이상 하락을 했습니다.
▶국제 유가 3% 급락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40포인트(0.12%) 상승한 30,216.45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주가 지수]
나스닥 종합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12포인트(0.10%) 하락한 12,742.52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49포인트(0.39%) 하락한 3,694.92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금일 미국 증시는 영국발 변이 된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코로나 19 추가 부양책 타결 소식과 테슬라의 S&P500 편입으로 그동안 끌어올랐던 증시에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더욱 하락을 키웠습니다. 다만 금일은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은행에서 미국의 대형 은행들에 대한 자사주 매입 허용을 하면서 미국의 금융주와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의 강한 반등으로 어느 정도의 하락폭을 방어할 수 있었습니다.
영국에서 새롭게 발견된 '변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현재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70% 이상 강력하여 영국은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유럽 뉴스에 따르면 변이 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70% 이상 강력하고 아이들에게 더 치명적일 수 있다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변이 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변이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에서 개발한 백신과, 모더나에서 개발한 백신에서 변이 된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반응이 나와 현재 백신은 변이된 바이러스에도 적합하다는 보고가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백신이 원활하게 공급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독일과 프랑스를 포함한 40여 개 국가가 영국행 항공편을 일시 중단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유럽의 증시는 2% ~ 3% 하락을 하였습니다. 다만 유럽 연합은 화이자 백신을 승인하였고 이르면 27일 ~ 29일에 유럽 전 국가에 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의회는 코로나 19로 위축된 경기 회복을 돕기 위해 그동안 9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에 대해 합의 회의를 했습니다. 마감 일을 지속적으로 연기를 하고 증시에 기대감과 실망감을 안겨주며 시간이 지났는지 이번에 9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이 잠정 합의가 됐습니다. 이번 부양책은 가장 먼저 실업수당 급여를 위한 300달러가 지급될 예정이며 미국의 재무장관인 스티븐 므누신 장관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1인당 600달러의 현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증시에 적용이 되었기 때문에 금일 미국 증시에는 큰 영향이 가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영국발 '변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영향이 커서 상승폭을 키우지는 못했습니다. 추가로 모더나 백신이 미국에서 첫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과 바이든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이날 화이자의 백신을 공개 접종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행위는 국민들이 백신에 대해 불안해하여 TV 공개 생중계로 접종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은 1차 접종 예방을 끝내고 2차 접종은 내년 1위 대통령 취임 전에 접종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바이든은 백신에 대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고 자신은 2차 접종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테슬라는 21일부로 S&P500 지수에 편입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S&P500 지수에서 테슬라의 비중은 약 1.69%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다음을 테슬라가 들어옵니다. 테슬라는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알파벳 A, C 클래스가 합친다면 테슬라가 더 작지만 이를 제외하면 테슬라가 S&P500 지수에서 5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다만 테슬라는 금일 6% 넘게 하락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S&P500 편입에 대한 상승과 기관들의 인덱스펀드로 큰 상승을 해 차익 매물이 등장하며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또한 각 기관에서는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상승시킨 기관도 있지만 반대로 보유 및 하향을 시킨 기관도 있습니다.
국제 유가는 '변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수요 감소 우려로 3% 급락으로 하락 마감을 했습니다.
<요약>
▶영국발 '변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유럽 및 미국 내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영국은 런던 등 몇몇 도시들의 봉쇄를 4단계로 올렸습니다.
▶독일, 프랑스 등을 포함한 40여 개의 국가들은 영국행 항공기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미국 의회는 9천억 달러의 부양책을 합의했습니다.
▶이르면 다음 주부터 1인당 600달러 현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는 화이자의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테슬라는 S&P500 편입 이후 6% 이상 하락을 했습니다.
▶국제 유가 3% 급락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금일 가장 많이 상승한 섹터는 금융주 섹터로 +1.24% 상승했습니다.
▶금일 가장 많이 하락한 섹터는 에너지 섹터로 -1.8% 하락했습니다.
▶자세한 세부 기업 내용은 아래 표를 보겠습니다.
▶금일 금융주는 1.24% 상승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하락 마감을 했습니다.
# 연준은 미국 대형 은행들의 자사주 매입을 일부 허용했습니다.
# JP모건 3.75%, 뱅크 오브 아메리카 3.73%, 월스 파고 1.86% 등 상승을 하였습니다.
▶금일 FAMANG 주는 엇갈림 흐름을 보였습니다.
# 애플은 25년에 발표 예정이었던 애플카를 21년 3분기에 발표할 예정으로 보도가 나왔습니다.
# 애플카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기반으로 등장할 것을 예상합니다.
# 애플은 애플카를 TSMC와 협력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 서버용 CPU 칩을 직접 개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평소 엔비디아 및 AMD의 의존도가 높았던 MS는 이를 낮추겠다고 합니다.
▶금일 나이키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이며 높은 상승을 했습니다.
▶테슬라는 금일 6% 넘게 하락을 했습니다.
# 그동안 급 상승한 추가 차익 매물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 각 기관마다 테슬라의 투자의견이 다릅니다.
# 테슬라의 차익 매물로 S&P500 지수는 하락 속력을 더 키웠습니다.
[부도위험]
▶12월 17일 부도위험 (4.05 포이트) 대비 -0.02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VIX 지수]
▶위험지수인 VIX 지수는 다시금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 영국발 '변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불안감으로 보입니다.
[공포 & 탐욕 지수]
▶공포&탐욕 지수는 아직은 안전선에 있는 것 같습니다.
[중간 점검 - 나의 의견]
어제는 개인 사정으로 미국 증시 정리를 올리지 못했고 오늘은 일이 많아 늦은 시간에 올리게 됐습니다. 영국에서 새롭게 발견된 변이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다시금 증시에 불안한 영향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미국 재정부양책으로 9천억 달러가 확정이 됐지만 달러 약세가 이루어지지 않고 다시 환율이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각 바이러스 및 백신 연구진들은 변이 된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현재 공급 중이 백신으로 방어를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백신의 공급량 부족과 모든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하기 전까지는 당분간 증시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또 최근 미국 증시가 뜨겁게 상승을 했는데 영국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로 다시금 불안한 증시가 올 것으로 보아 그동안 높게 상승했던 주식 시장의 주가 차익을 얻고자 이번 계기로 매도 물량이 나오지 않을까란 생각도 합니다. 다만, 빅스 지수를 제외한 부도위험 지수와 공포&탐욕 지수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아직까지는 괜찮아 보입니다. 만약 부도위험 지수가 다시 상승을 하고 공포&탐욕 지수는 탐욕에서 공포로 넘어간다면 그때는 정말 주의를 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으로 부도위험 & VIX지수 & 공포/탐욕 지수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저와 같이 매일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테슬라는 이번 18일 편입 마지막 거래날 저는 매도를 했습니다. 장막판에 6%까지 상승을 했는데 저는 4% 정도 상승했을 때 조금 빨리 매도를 했습니다. 금일 테슬라는 6% 하락하였고 앞으로 더 하락하지 않을까란 생각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 미국 증시는 24일에 조기 마감을 하고 25일부터 27일까지 증시가 열리지 않기 때문에 12월 말까지 테슬라 주가 변동을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600달러 선까지 떨어진다면 다시 매수를 할 생각이고 그렇지 않다면 ETF를 통해 테슬라에 투자하려 합니다.
더욱 퀄리티 있는 시장분석을 할 줄 알아야 되는데 혼자서 하려니 자꾸 한계가 오네요, 좋은 선배를 만나 옆에서 배우고 싶습니다. 후... 더 공부를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분석 내용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미국 20년 장기 국채]
[미국 물가]
[FED 자산]
[20.12.18 S&P500 FWD12 EPS]
[원달러 환율]
▶위 표는 12월 22일 오후 14시 34분 자료입니다.
▶영국 '변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올라간 것으로 보입니다.
금일 미국 증시는 영국 '변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혼조세를 보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한 증시의 차익 매도 물량과 테슬라 차익 물량 등이 나오면서 더욱 증시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또 변이 코로나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올라가며 환율이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1,100원 초반 선도 좋은 환율이기에 아직까지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음 주부터 600달러의 현금 지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아 증시에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추가 부양책이 이뤄질 거란 기대감으로 이미 증시가 상승을 해서 현금 지급이 이뤄져도 큰 영향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는 소비자 방어주도 다시금 상승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해봅니다. 그동안 실업률이 하락하면서 개개인의 자금이 부족하니 필수 물품을 구입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다음 주에 현금 지급이 이뤄지면 필수 물품을 사기 위해 사람들은 소비를 할 것 같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저의 부족한 생각이기 때문에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소비자 방어주를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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