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금일 미국의 3대 지수 모두 장 초반 좋은 흐름을 보이다 하락 반전하여 하락 마감을 했습니다.
▶미국의 최근 일주일 일일 평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는 18만 4천 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라틴아메리카에서도 영국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미국 하원에서 2,000달러 증액 법안이 앞도적인 수로 통과가 되었습니다.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 대표는 2,000달러 법안에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유럽에서 1월 중순쯤 승인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30포인트(0.22%) 하락한 30,335.67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주가 지수]
나스닥 종합주가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20포인트(0.38%) 하락한 12,850.22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2포인트(0.22%) 하락한 3,727.04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금일 미국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하락을 하며 하락 마감을 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하면서 좋은 흐름을 보였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추가 경기부양책 서명에 힘입어 좋은 흐름을 보였지만 미국의 코로나 확산 여파가 지속적으로 퍼지면서 상승폭을 제안하고 하락세로 이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일주일간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 수는 일일 평균 약 18만 4천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또한 미국과 라틴아메리카에서 영국발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연 된 사람은 20대 남성으로 최근 특별한 여행 이력은 없다고 조사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한 뉴스와 기사가 보도되면서 미국 증시에 악재로 적용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는 올해가 끝나기 전에 미국인 2,000만 명에게 백신을 투여할 것으로 발표를 했지만 해당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은 현재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에서 공동 개발한 백신과 최근 승인된 모더나의 백신을 공급하여 백신 접종을 하고 있지만 백신 공급 속도가 느려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소식으로 어제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경기부양책 서명 소식에 상승한 증시가 다시 상승하지 못하고 하락 전환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영국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70% 정도 더 높으며 영국 런던에서 코로나 감염자의 60%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습니다. 영국 런던을 포함해 영국 남부 지역 및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여러 유럽 국가에서 발견이 되고 있으며 캐나다, 일본에서도 발견이 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도 영국 여행을 하고 온 3명의 사람도 영국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습니다. 여러 국가에서 소수의 인원만 발견이 되고 있지만 전파력이 강하여 또다시 급속도로 퍼져 나갈 수도 있습니다. 바이온앤테크 CEO와 아스트라제네카 CEO는 자신들의 백신이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아직까진 연구 상태이므로 확실하지는 않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저번 주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통과된 9천억 달러 규모 경기부양책을 28일에 서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서명은 조건부 서명으로 경기부양책 법안에 대한 수정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중 현재 가장 이슈가 되는 요구는 바로 개인 현금 지급 600달러를 2,000달러로 증액시키라는 요구가 있습니다. 이 요구는 하원 민주당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으며 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2,000달러 지급 법안에 부응하며 금일 민주당 하원은 독립적으로 투표를 진행하였고 이 법안은 하원에서 가결이 되었습니다. 이제 2,000달러 증액 법안을 상원으로 넘겨야 되는데 공화당 측은 이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 대표는 상원을 통과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상원 의원들은 2,000달러 증액 법안을 지지하기 때문에 금일 하원에서 통과된 2,000달러 증액 법안이 상원에서는 어떻게 될지 의문으로 남고 있습니다.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증액 법안이 미국인들에게 알려지자 미국 증시에 좋은 영향을 가져오긴 했습니다. 다만 코로나 여파가 너무 크기 때문에 상승폭이 제한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이번 주 내에 영국에서 승인이 될 것으로 전망이 되지만 유럽에서는 1월 중 승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은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을 위주로 유럽인들에게 백신 접종을 하고 있고 모더나의 백신은 아직 승인 중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1월 중순쯤에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승인 여부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국과 유럽 연합의 브렉시트 타결 이후 유럽 증시는 좋은 흐름을 보여주었지만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 감염자 수와 영국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금일 유럽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요약>
▶금일 미국의 3대 지수 모두 장 초반 좋은 흐름을 보이다 하락 반전하여 하락 마감을 했습니다.
▶미국의 최근 일주일 일일 평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는 18만 4천 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라틴아메리카에서도 영국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미국 하원에서 2,000달러 증액 법안이 앞도적인 수로 통과가 되었습니다.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 대표는 2,000달러 법안에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유럽에서 1월 중순쯤 승인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일 가장 많이 상승한 섹터는 헬스케어 섹터로 +0.44% 상승했습니다.
▶금일 가장 많이 하락한 섹터는 부동산 섹터로 -0.71% 하락했습니다.
▶자세한 세부 기업 내용은 아래 표를 보겠습니다.
▶금일 미국 증시는 3대 지수 하락으로 대부분의 기업들은 하락 마감을 했습니다.
▶FAMANG 주는 아마존과 넷플릭스를 제외하고 하락을 했습니다.
# 넷플릭스는 내년 스트리밍 부분이 크게 성장할 기대로 상승을 했습니다.
# 스트리밍 성장 기대에 디즈니 역시 장 초반 상승을 했지만 막판 하락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 애플은 장중 다시 한번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최근 높은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을 했습니다.
# 미국의 한 시장 전문가에 따르면 주식 시장 하락 시 아마존은 필수로 매수할 종목이라 보도했습니다.
# 금일 드론에 관련한 법안이 완화되면서 아마존의 드론 택배가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시장 전문가들은 아마존의 전자상 거래 실적이 지속적으로 상승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제약회사인 머크는 금일 헬스케어 섹터 중 높은 상승을 했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 개발한 PARP 억제제 인 Lynparza (olaparib)가 일본 보건 노동성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 이 약품은 진행성 난소암, 전립선 암 및 췌장암 치료를 위한 약품입니다.
▶암젠은 은퇴자를 위한 상위 주식 2위로 뽑혔습니다.
# 1위는 JP모건 주식
#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과 향후 전망이 좋은 주식으로 뽑혔습니다.
▶보잉은 금일 미국에서 737 MAX 운항이 재개하여 하락폭을 방어해주었습니다.
# 아메리칸 항공은 보잉의 737 MAX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 아메리칸 항공은 737 MAX 탑승에 불안한 승객들에게 수수료 없이 항공기를 바꿀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했습니다.
▶금일 스냅은 6% 이상 높은 상승을 했습니다.
# 골드만삭스에서 투자의견을 높였고 목표주가를 7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 내년부터 광고 시장 및 SNS 시장이 높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텔은 투자자에게 새로운 소식을 전하며 5% 가까이 상승을 했습니다.
# 인텔은 파운드리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니오, 샤오펑, 리오토는 금일 크게 상승했습니다.
# 중국의 전기차 업종에 대한 전폭 지원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도위험]
▶12월 24일 대비 12월 28일 부도 위험 지수는 0.16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VIX 지수]
▶12월 28일 대비 12월 29일 VIX 지수는 6.36% p(1.3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공포 & 탐욕 지수]
▶12월 28일 대비 12월 29일 공포/탐요 지수는 2점 하락했습니다.
[중간 점검 - 나의 의견]
금일 미국 증시는 전 날 상승이 부담이 되었는지 하락 마감을 했습니다. 장중 3대 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가를 또 한 번 경신하기는 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여파가 다시금 커지고 전 날 상승에 대한 불안함과 차익실현으로 하락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현재 코로나 백신을 최대한 빠르게 공급을 하고 있지만 올해 목표치인 2,000만 명 백신 접종도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추가로 영국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보건 당국은 1월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더 많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이후로 미국인들은 그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많은 이동을 하였습니다. 지난번 미국 추수감사절 이동량 보다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이동량이 더 많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현재 일일 평균 확진자가 18만 명으로 집계가 되고 있고 이번 연휴 이동으로 1월에는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및 영국과 유럽연합의 브렉시트와 같은 호재, 또한 내년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상승할 것 같다는 보도 역시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지만 이미 이런 호재들이 주가에 반영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미국 증시가 상승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9천억 달러라는 천문학전인 자금이 시중에 또 한 번 풀리게 되니까 당분간은 좋은 흐름이 보일 수도 있지만 이런 흐름이 장기적으로 가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현재의 상황과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있을 수 있고 반대로 부정적으로 보는 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단기적으로는 증시가 더 상승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하나 중장기적으로는 증시가 좋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의견이나 혹은 또 다른 전문가들의 의견을 보고 투자를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은 행위라 생각합니다. 미래는 정답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단지 과거의 자료와 현재의 자료를 보고 앞으로의 날을 예측할 뿐입니다. 하지만 이런 글만 보고 투자를 한다는 것은 정말 잘 못된 행위입니다. 투자는 스스로 분석을 하고 스스로 판단을 하는 겁니다. 저 또한 이런 글을 쓰고 분석 같지도 않은 분석을 하고 있지만 저는 저의 분석으로 투자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이게 틀릴 때도 있고 맞을 때도 있더라고요,
최근 들어 주식에 대한 인기가 많아지고 많은 분들이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분들은 뉴스와 기사, 혹은 블로그나 유튜브와 같은 곳의 이야기만 듣고 투자를 한다는 겁니다. 그래 놓고 손실을 보면 "이딴 분석 하지 마라", "너 말의 반대로 하면 되겠다" 등과 같은 말을 하고는 합니다. 근데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이렇게 손실을 봤는데도 또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투자를 한다는 겁니다. 소프트뱅크 기업의 손정의 회장도 자신의 분석은 틀릴 때도 있고 맞을 때도 있다 말하였고,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조차도 손실을 볼 때가 있습니다. 만약 손정의 회장이나 워런 버핏이 말한 대로 투자했다가 손실을 보면 이 두 사람한테도 "이딴 분석하지 마라"와 같은 말을 하실 건가요?
투자를 정말 성공적으로 하고 싶다면 많이 부족하고 분석 같지도 않은 분석을 하더라도 스스로 분석을 하고 투자를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경험을 쌓고 공부를 하고 자신만의 투자 방식을 찾는 게 아닐까요? 단지 남의 말을 듣고 투자를 하나는 건 정말 옳지 못한 행위입니다. 그렇게 남의 말 듣고 운 좋게 수익을 보고, 그 수익을 보며 스스로 투자를 잘했다고 판단하실 건가요? 잃으면 너 탓이고 따면 내가 잘한 거고? 투자가 어렵더라도, 일이 바빠 시간이 없더라도 스스로 공부하고 투자를 하는 게 가장 성공확률이 높은 투자라 생각합니다.
뭐, 저는 작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아직까지 저의 글을 보고 누군가가 비난을 하거나 좋은 말을 하거나 이런 말은 듣지 못했습니다. 단지 제가 즐겨 보는 전문가들의 분석 글을 보고 댓글을 보면 온갖 비난만 있더라고요, 저 또한 그분들의 분석 글만 볼뿐 그 사람들을 좋아하거나 싫어하진 않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고 있어요, 제가 모르는 정보를 볼 수도 있고 그분들의 분석 글로 제가 또 배울 수 있으니깐요, 딱 그 정도만 보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글을 보고 투자를 하진 않아요,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글도 있고 다른 생각을 하는 글도 있습니다. 그러 "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정도까지만 보시면 돼요, 그 이상하고 이 이하도 볼 필요가 없습니다.
결국에 돈을 잃는 것은 본인 돈입니다. 돈 잃기 싫으면 스스로 공부하고 분석하고 판단해서 투자를 해야 됩니다. 설령 자신이 분석해서 투자를 했는데 실패를 맛봤더라도, 그 실패는 경험됩니다. 자신이 이게 부족했구나, 이게 잘못됐구나, 하면서 느끼게 되거든요, 하지만 남의 글을 보고 실패를 한 사람들은 그저 그 사람을 탓하기만 할 뿐 아무런 경험을 얻지 못합니다. 그리고 돈만 잃습니다.
스스로 분석하고 공부하세요, 그렇게 해서 실패를 하고 돈을 잃더라도 경험이란 소중한 자산을 쌓을 수 있습니다.
[미국 10년&20년 장기국채 금리]
▶12월 24일 대비 12월 28일 20년&10년 장기국채 금리는 변함이 없습니다.
[미국 물가 지수]
▶12월 28일 대비 12월 29일 물가 지수는 0.0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20.12.18 S&P500 FWD12 EPS]
[FED 자산]
▶12월 16일 이후 FED 자산은 증가했습니다.
[원달러 환율]
금일 미국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을 하였고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미국의 최근 일주일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18만 4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보건 당국은 1월에 더 많은 감염자가 생길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미국은 더 빠르게 백신 공급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각 기관에서는 내년 시장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투자가들은 부정적인 모습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장이 상승할지 하락할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어느 정도의 위험했지는 마련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금 보유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금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금 비중을 자산의 20% 정도까지 맞출 생각입니다. 채권 같은 경우는 조금 더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현재는 투자를 하진 않고 있으며 어느 정도의 공부가 끝나면 채권도 유심히 볼 전망입니다.
현재 금리가 너무 낮기 때문에 채권의 매력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는 기준금리일 뿐이고 시장금리에 대한 정보가 더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채권의 표면 금리는 기준금리에 의해 움직이지만 채권 수익률(금리) 시장금리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금 보유량을 늘리고 있고 현금 또한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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