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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 창고/미국 ETF

IBB ETF _ 미국 상장 대형 바이오주 투자하기!! 바이오ETF!!

by 히르찬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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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전 세계 수많은 제약 및 바이오 기업들이 백신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제약 및 바이오 기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는 코로나 백신이 나왔기 때문에 조금씩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는 중이지만 앞으로 또 이러한 위협적인 바이러스가 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계기로 바이오주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문제인 고령화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으며, 수명까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즉, 앞으로 의료 기술의 발전이 빠르게 성장할 수밖에 없는 사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이오주에 대한 투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저 또한 바이오 투자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바이오주는 변동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어 쉽게 투자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로 인해 바이오 투자만큼은 ETF로 하길 강력 추천하고 있습니다.

 

제가 투자하고 있는 바이오ETF는 지난번에 포스팅했지만, ARKG ETF를 통해 하고 있습니다. 

 

★ ARKG ETF _ 바이오 혁신 기업에 투자하다!! 장기투자 필수 종목 ETF!!

 

ARKG ETF _ 바이오 혁신 기업에 투자하다!! 장기투자 필수 종목 ETF!!

2020년 코로나 19 사태 이후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은 바이오 기업에 주목을 하게 됐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 역시 2020년 코로나 19 사태 이후 엄청난 성장을 하였으며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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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ETF는 바이오 개별 주식보다는 변동성이 낮지만 ETF 자체로만 본다면 ETF 중에서도 변동성이 높은 섹터입니다. 그래서 절대 단기적인 관점이 아닌 무조건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하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투자하고 있는 ARKG ETF는 바이오ETF 중에서도 변동성이 생각보다 높은데요, 아무래도 '혁신'을 중점으로 투자하다 보니까 '중소형주'의 규모가 커 변동성이 높습니다.

 

ARKG ETF 보다 변동성이 낮으면 대형 바이오주에 투자할 수 있는 ETF를 오늘 소개하려 합니다.

 

오늘은 미국에 상장된 바이오ETF 중 자산규모로 가장 규모가 큰 ETF인 IBB ETF를 소개하겠습니다.


*꼭 읽어주세요!

저는 일반 직장인 투자자입니다. 그래서 저의 글을 읽고 투자를 하시지 마시고 제 글은 그저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투자에 대해 관심이 생기신다면 투자 고수님들의 투자 블로그나, 유튜버, 책을 이용해서 공부를 해주시고 투자는 무엇보다 스스로의 공부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꼭 본인 스스로 공부를 해서 이 상품 혹은 해당 기업이 나에게 잘 맞는 성향을 가진 종목인지 판단을 해주시고 투자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는 자신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투자란 원금의 손실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 모든 책임은 스스로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고민과 생각, 또한 공부를 하시고 투자를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한 번의 실수가 큰 위험을 볼러올 수 있으므로 충분한 고민과 생각, 공부를 하시고 진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Shares Biotechnology ETF (Ticker: IBB)]

marketwatch

 

▶블랙록 자산운용사에서 운용하는 ETF이며 티커는 IBB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추종지수는 'ICE Biotechnology Index'를 따릅니다. 

 

#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바이오주로 구성된 지수입니다.

 

# 본래 IBB ETF는 'NASDAQ Biotechnology Index' 지수를 추종했지만,

 

# 2021년 6월 21일 이후로 'ICE Biotechnology Index'로 바뀌었습니다. 

 

# ETF명 또한 'iShares Nasdaq Biotechnology ETF'에서 'iShares Biotechnology ETF'로 바뀐 겁니다.

 

▶자산규모는 약 103억 달러로, 원화로 약 11조 6천억 원의 우량한 규모를 가졌습니다.

 

▶운용보수는 0.46%로 다소 높은 보수를 가졌습니다. 

 

▶배당수익률은 0.18%로 매우 낮습니다. 

 

▶상장일은 2001년 02월 05일로 약 20년 동안 운용된 ETF입니다. 

 

 

#운용전략

 

etf.com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바이오주로 구성된 ETF입니다.

 

▶기업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가중치를 부여합니다.

 

치료제 연구 및 개발에 종사하지만 의약품의 상업화 및 대량 생산에 초점을 맞추는 기업은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생명 공학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하는 도구 또는 시스템 생산에 종사하는 회사도 포함

 

▶상위 5개 기업의 가중치는 최대 8%로 제한하며, 그 외 기업의 가중치는 최대 4%로 제한합니다.

 

▶지수의 포트폴리오는 분기별로 재조정되며, 매년 12월에는 재구성을 합니다. 

 

portfoliovisualizer

 

▶국가별 비중은 미국 90%, 미국 외 국가 1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미국 외 기업이어도 미국에 상장된 기업입니다.

 

▶대형주 50%, 중형주 23%, 소형주 27%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Shares

▶섹터별 비중은 위와 같습니다.

 

# 생명공학 74.68%

# 생명과학 도구 및 서비스 20.32%

# 제약 1.95%

# 건강관리 장비 1.48%

# 건강관리 서비스 1.09%

.

.

.

 

 

iShares

 

▶총 276개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상위 10개 기업이 45.2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암젠 7.56%

# 길리어드 사이언스 6.2%

# 모더나 5.38%

# 일루미나 5.06%

# 바이오젠 4.15%

# 리제네론 3.97%

# 버텍스제약 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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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nance.yahoo

빨간색 : NASDAQ Biotechnology Index / 초록색 : ICE Biotechnology Index

 

▶IBB ETF가 본래 NASDAQ Biotechnology Index를 추종하다 최근 6월 21일에 ICE Biotechnology Index로 바꾸었기 때문에 IBB ETF의 과거 주가추이를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NASDAQ Biotechnology Index과 ICE Biotechnology Index의 추이를 먼저 보겠습니다.

 

# ICE Biotechnology Index는 ICE에서 21년 4월에 새롭게 만들어진 지수입니다.

 

# 그로 인해 과거 자료는 없으며, 5월부터의 추이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두 지수 모두 전반적으로 같은 흐름을 보이지만 ICE Biotechnology Index가 좀 더 우세한 모습을 보입니다. 

 

# 하지만 이는 기간이 짧기 때문에 향후 어떤 지수가 더 우세할지 아직까지는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IBBQ ETF는 최근 인베스코에서 만든 바이오ETF입니다.

 

▶IBBQ ETF의 추종지수는 'NASDAQ Biotechnology Index'입니다.

 

# IBB ETF가 바뀌기 전 추종했던 지수입니다.

 

# ETF는 지수를 복제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ETF의 편입종목이 지수와 거의 일치합니다.

 

▶두 ETF의 구성종목을 보면 아주 비슷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물론 지수 구성에 있어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기업 비중에서 약간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_ NASDAQ Biotechnology Index 지수 방법론 _

 

#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바이오 기업으로 구성합니다.

 

# 바이오 및 제약 회사로 구성합니다.

 

# 상위 5개 기업의 가중치를 최대 8%로 제한, 나머지 기업의 가중치는 최대 4%로 제한합니다.

 

# 분기별로 재조정하며, 매년 12월에 재구성을 합니다.

 

▶나스닥 바이오 지수와 ICE 바이오 지수의 지수 구성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단, ICE 바이오 지수는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바이오 기업이라면 편입이 가능합니다.

 

# 그러나, 보통 바이오 기업은 나스닥에 주로 상장하기 때문에 아주 큰 차이는 없습니다.

 

# 또한 ICE 바이오 지수는 제약회사의 비중이 현저하게 적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IBB ETF의 총 보유건수는 276개, IBBQ ETF의 총 보유건수는 274개입니다.

 

# 두 ETF 모두 거의 동일한 기업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기업 비중의 차이만 있을 뿐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보유 기업은 동일할 것으로 보입니다.

 

▶즉 IBB ETF가 추종지수를 바꿨다고는 하지만 그 전 지수와 크게 다르지 않아 앞으로 크게 달라지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IBB ETF가 최근에 추종지수가 바뀌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새롭게 추종하는 ICE Biotechnology Index도 4월에 만들어진 지수이기 때문에 이 또한 큰 정보가 없습니다. 

 

다만 확실한 건 NASDAQ Biotechnology Index와 별 반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최근 인베스코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를 추종하는 ETF와 나스닥 바이오 지수를 추종하는 ETF 두 종을 출시했습니다. 본래 블랙록에서 두 지수를 이용한 ETF를 가지고 있었는데 운용보수와 1주당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를 기회로 삼은 인베스코가 두 지수를 이용한 두 개의 ETF를 출시하면서 주가도 저렴하고, 운용보수는 0.19%로 저렴하게 출시를 했습니다. 심지어 두 ETF는 21년 12월까지 운용보수가 0%입니다.

 

 

이 때문에 블랙록은 기존에 있던 두 ETF를 약간 변경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IBB ETF가 추종지수를 바뀐 것을 알았기 때문에 당황해서 많은 정보를 담지는 못했습니다. 추후 자료를 좀 더 모아서 다시 한번 IBB ETF에 대해 작성하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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