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제2의 월급을 꿈꾸는 분들에게 아주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또 새로운 기업들로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매 월 일하지 않고 돈이 들어오는 것은 아주 굉장한 일입니다.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 제2의 월급, 그리고 일하지 않고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 머니 구조, 우리는 약간의 투자를 진행한다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구조입니다.
어느 순간 나에게 수입이 생기기 시작한다면 그 뒤로는 많은 것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저 또한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 매월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적은 금액이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더 커질 거라고 생각하니까 더 가슴이 뜁니다. 어떤 일이든 단시간에 만들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생각했을 때 일을 진행해야지 당장 며칠 안으로 무언가를 이룬다는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제2의 월급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배당투자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배당으로 매 월 수입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오늘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만들 기업은 바로 나이키, 버라이즌, 화이자입니다. 아마 오늘 소개하는 기업들도 하나 이상은 무조건 알고 계시는 기업들일 겁니다. 또한 이 기업들은 미국을 대표하는 우량기업들입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나이키는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 겁니다. 스포츠 의류 매장을 가진 나이키는 세계 의류 브랜드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버라이즌은 AT&T 보다 더 큰 미국 최대 통신기업입니다. 마지막으로 화이자는 제약회사 중 상위 2020년 3월 기준으로 5위를 하고 있는 바이오 대표 기업입니다.
너무 좋은 기업들로 월배당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좋지 않습니까? 물론 저는 이런 기업들로 월배당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지 절대 종목을 추천하거나 이 기업들에 무조건 투자하시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이 세 가지 기업들 말고도 여러 기업들로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포스팅을 했으니 참고하시면서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기업들로 만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만들기에 앞서....
*꼭 읽어주세요!
저는 직장인 초보 투자자입니다. 그래서 저의 글을 읽고 투자를 하시지 마시고 제 글은 그저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투자에 대해 관심이 생기신다면 투자 고수님들의 투자 블로그나, 유튜버, 책을 이용해서 공부를 해주시고 투자는 무엇보다 스스로의 공부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꼭 본인 스스로 공부를 해서 이 상품 혹은 해당 기업이 나에게 잘 맞는 성향을 가진 종목인지 판단을 해주시고 투자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는 자신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투자란 원금의 손실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 모든 책임은 스스로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고민과 생각, 또한 공부를 하시고 투자를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한 번의 실수가 큰 위험을 볼러올 수 있으므로 충분한 고민과 생각, 공부를 하시고 진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이키 & 버라이즌 & 화이자'로 월배당 포트폴리오 만들기!
*나이키(NIKE : NKE)
나이키는 스포츠 의류 기업으로 정말 유명한 기업입니다. 어느 나라에서든 나이키를 모르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나이키는 앞서 이야기했지만 전 세계 의류 브랜드 시장에서 1위를 당당하게 차지하는 만큼 브랜드 파워가 아주 강력한 기업입니다. 현재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이며 미국 대표 우량 30위 기업만 가지고 있는 다우존스 지수에도 상장이 되어 있는 기업입니다. 현재 나이키의 시가총액은 1152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141조 원이 되는 규모를 가진 기업이며 티커는 NKE로 되어 있습니다.
나이키는 자회사와 함께 전 세계 운동화와 의류, 장비와 액세서리 등을 만들고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달리기, 농구, 축구 등 여러 스포츠의 운동복과 그 외 다수의 브랜드 제품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꼭 스포트 의류가 전부가 아닌, 가방, 양말, 안경, 시계, 디지털 장비 등등 여러 종류의 제품도 판매하고 있으며 캐주얼 신발이나 옷도 판매라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이키 기업이 가진 브랜드는 나이키, 컨버스, 조던이라는 아주 유명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전 세계 모든 브랜드 순위에서는 16위를 할 정도로 엄청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의류 브랜드 가치 순위로는 앞도적인 수치로 1등을 할 만큼 브랜드 인지도와 가치가 높은 기업입니다. 현재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스포츠 선수들과 최전선 의료 종사자들에게 140,000개가 넘는 신발과 의료를 기부를 한다고 할 정도로 멋진 기업인 거 같습니다.
나이키의 배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나이키의 배당률은 1.07% 낮은 배당률을 보여주지만 예전에 애플 기업분석을 할 때 이와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주가의 상승이 매우 빠르고 크기 때문에 배당률이 따라가지 못해 배당률이 낮게 보이는 현상입니다. 5년 평균 성장률을 보시면 12.60%의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엄청난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배당률이 작지만 작은 배당률이 아닙니다.
그리고 배당성향은 40.88%로 저에게는 딱 알맞은 배당성향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주로 20% ~ 50% 정도의 배당성향을 가진 기업이 괜찮다고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20% ~ 60%까지는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기업이 무슨 일을 하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제가 생각한 기준에서 40%면 얼추 반이기에 아주 좋은 배당성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배당 성장기간이 18년으로 오랜 기간 배당이 꾸준하게 성장해 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이키의 배당 주기는 1월, 3월, 7월, 9월에 배당을 주는 분기배당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키의 배당금은 현재 주가로 1주당 $0.2입니다.
*버라이즌 (Verizon : VZ)
버라이즌은 제가 전에 소개했던 AT&T 통신기업보다 더 큰, 미국 통신 기업 1등인 기업입니다. 버라이즌은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있는 기업이며 나이키와 마찬가지로 미국 최대 기업 30개를 상장하는 다우존스 지수 안에도 포함되어 있는 기업입니다. 일단 다우존스 안에 들어 있는 기업들은 믿고 갈 수 있는 기업들입니다. 현재 버라이즌의 시가총액은 2,245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276조 원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마지막으로 티커는 VZ입니다.
버라이즌은 150개 이상의 지역에 혁신적인 통신 및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며 2000년에 설립이 된 회사인데 미국에서 가장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고 미국 최대 광섬유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버라이즌은 2개의 사업 모델이 있습니다. 하나는 소비자 부분이고 또 하나는 비즈니스 부분입니다. 소비자 부분에서는 개인에게 유무선 통신을 지원하는 모델입니다. 우리나라 SK, KT, LG 3대 통신사 같은 유무선 통신을 지원해주는 기업입니다. 미국에서 통신 기업은 버라이즌과 AT&T가 1등, 2등을 다투고 있습니다.
또한 비즈니스 부분에서도 많은 영향력을 갖추고 있는데요, 통신의 보안과 데이터 사용 솔루션을 기업에게 제공하면서 많은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기술의 발전으로 5G가 매우 필요하고 꼭 있어야 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자율주행이 있습니다. 이렇듯 여러 기술 기업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앞으로 5G의 시대가 더욱 기대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저 또한 5G 시대에 더욱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우리가 3G 시대에서 4G 시대로 넘어오면서 정말 많은 발전이 있고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렇듯이 분명 4G 시대에서 5G 시대로 넘어가게 되면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발전과 변화가 나올 거라고 예상을 합니다. 항상 네트워크의 발전이 있을 때마다 큰 발전이 있었습니다.
그중 5G는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이 세 가지의 특징이 있습니다. 초고속은 우리가 느낄 수 없을 정도의 속도, 초저지연은 기다림 또한 느낄 수 없고 마지막 초연결은 수많은 접속이나 데이터가 필요해도 충분히 소화 가능한 특징 세 가지를 말했습니다. 그만큼 앞으로의 5G의 시대는 기대가 됩니다. 미래를 보며 투자를 결정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버라이즌의 배당률은 4.52%로 아주 높은 배당률을 보이는 고배당주입니다. 버라이즌은 고배당주로 유명한 기업이죠, 또한 배당성향은 51.78%로 고배당주임에도 배당성향이 50% 이상이면 그만큼 현금흐름이 좋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5년 평균 성장률이 2.51%지만 애초에 배당률이 높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배당성장 기간은 13년으로 오랫동안 배당을 늘려온 기업이어서 더욱더 좋은 기업이라 생각을 합니다.
버라이즌의 배당 주기는 2월, 5월, 8월, 11월에 배당을 지불하는 분기배당을 가지고 있습니다.
버라이즌의 배당금은 현재 주가로 1주당 $0.6입니다.
*화이자 (Pfizer : PFE)
마지막 기업은 화이자입니다. 화이자는 바이오 기업 중 5위를 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입니다. 제가 예전에 머크앤드컴퍼니를 매수하면서 화이자랑 고민을 하며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최근 화이자가 약간 주춤하는 모습이 보이기는 합니다. 일단 화이자는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이며 화이자 또한 미국 우량주 30개 기업 중 다우존스에 상장되어 있는 우량 기업입니다. 티커는 PFE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2090억 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 257조 원의 규모를 가진 기업입니다.
화이자는 전 세계 건강 관리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하여 판매하는 기업이며 125개국 이상에서 전 세계에 약 10만 명에 달하는 직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60개 이상의 각종 약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제조 시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이자는 바아오 의약품과 일반 의약품, 소비자 건강 제품으로 3가지로 나누어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에는 혁신적인 약물, 암, 염증, 면역, 감염, 심혈관 등 백신의 치료를 위해 부분이고 일반 의약품은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 및 비뇨기과(화이자는 비아그라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그리고 안과 질환 등의 치료 목적 의약품을 판매하며 소비자 건강에는 보조 식품과 같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화아자는 고배당주로 유명한 기업인데요, 대부분 제약회사들은 제품의 수요가 아주 평탄하기 때문에 경기가 좋지 않아도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 우리의 몸은 경기가 좋든 안 좋든 감기와 바이러스 및 질병들과 항상 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가 좋을 때 감기 걸리는 거랑 경기가 안 좋을 때 감기를 걸리는 거랑은 상관이 없다는 이야기죠, 그러니 제품의 수요가 안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배당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고 고배당까지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이것도 제가 자주 언급하는 내용인데요, 앞으로는 고령화 시대로 바뀌게 되고 개개인의 사람들마다 건강이라는 개념이 계속적으로 중요하게 여겨지면서 전체적인 의약품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화이자뿐만 아니라 다른 제약회사들도 꾸준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화이자의 배당률은 4.03%로 높은 배당률을 보여주고 있고 배당 성향은 56.07%로 살짝 높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한테는 괜찮은 수치입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제약회사들은 50% 미만의 배당성향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요, 왜냐하면 꾸준한 투자로 큰 발전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백신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배당성향이 높으면 조금은 현금이 부족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합니다. 이건 뭐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그리고 5년 평균 성장률도 6.72%로 적정한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지만 배당성장이 10년인 게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2008년 금융 위기 때 배당 삭감을 했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화이자의 배당 주기는 3월, 6월, 9월, 12월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분기배당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이자의 배당금은 현재 주가로 1주당 $0.4입니다.
*총정리
'나이키, 버라이즌, 화이자'로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만든다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10월 배당금이 비는데요, 나이키가 10월에 지급하는 줄 알았는데 포스팅하고 다시 알아보니 9월 지급이더군요, 가끔 기업들 마다 분기가 3개 월 단위로 정확하게 끊지 않을 때가 있어서 조금 부족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10월을 제외한 남은 달은 꼬박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혹시나 10월까지 다 채우고 싶다면 제가 작성한 다른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참고해서 10월에 지급하는 기업으로 바꾸셔도 무관합니다.
'나이키, 버라이즌, 화이자'를 1주씩 매수하게 될 경우 투자비용은, $184.84로 원화로 약 22만 원 정도의 투자비용이 들어갑니다. 이렇게 세 가지 기업에 투자를 진행한다면 매월 제2의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
*참고
- 기업분석 -
- 월배당 포트폴리오 -
▶존슨앤존슨, 머크앤드컴퍼니, 마스터카드 _ 월배당 포트폴리오 만들기
▶AT&T, JP모건, 비자 _ 월배당 포트폴리오 만들기
▶리얼티인컴, 맥도널드, P&G _ 월배당 포트폴리오 만들기
- ETF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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