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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당 포트폴리오

월배당만들기 _ 애플, 달러제너럴,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주가/배당일

by 히르찬 202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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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3개의 기업으로 월세처럼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 수 있는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월세로만 매월 돈을 받을 줄 아셨나요? 아닙니다. 배당투자를 하신다면 매월 월세처럼 꾸준하고 일정한 금액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딱, 3개의 기업에만 투자를 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대부분 미국에 있는 기업들은 배당에 대한 인식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당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배당이 회사의 이미지를 대신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배당이 중요한데요, 또한 미국의 대부분의 기업은 배당을 분기별로 지급을 해줍니다. 즉, 1년에 4번 배당을 지급해줍니다. 

 

한국 기업의 배당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기업이 1년에 한 번씩 배당금을 지급해줍니다. 하지만 미국은 1년에 받을 배당금을 4번에 나눠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어차피 똑같은 금액인데, 한 번에 주나 4번에 주나 다른 게 없잖아?"라고 생각을 할 수 있을 텐데요, 하지만 이는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배당투자를 하는데 배당금이 1년에 한 번 지급을 한다면 너무 긴 시간입니다. 반대로 3개 월에 한 번씩 배당금을 지급한다면 느낌이 다르겠죠? 또한 아인슈타인이 발견한 인류 최대의 불가사의인 '복리'가 적용이 됩니다. 복리가 적용이 된다면 숫자가 불어나는 속도는 어마어마해집니다. 

 

마지막으로 앞서 이야기했지만, 미국의 대부분 기업들은 분기마다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즉, 몇 개의 기업의 배당을 분기만 잘 만들어 놓는다면 우리는 매월 배당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 수 있는 겁니다. 이 마법 같은 일을 오늘도 3개의 기업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만들기에 앞서....

*꼭 읽어주세요!

저는 직장인 초보 투자자입니다. 그래서 저의 글을 읽고 투자를 하시지 마시고 제 글은 그저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투자에 대해 관심이 생기신다면 투자 고수님들의 투자 블로그나, 유튜버, 책을 이용해서 공부를 해주시고 투자는 무엇보다 스스로의 공부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꼭 본인 스스로 공부를 해서 이 상품 혹은 해당 기업이 나에게 잘 맞는 성향을 가진 종목인지 판단을 해주시고 투자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는 자신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투자란 원금의 손실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 모든 책임은 스스로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고민과 생각, 또한 공부를 하시고 투자를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한 번의 실수가 큰 위험을 볼러올 수 있으므로 충분한 고민과 생각, 공부를 하시고 진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플 & 달러제너럴 & 마이크로소프트로 월배당 포트폴리오 만들기!

 

*애플 ( Apple : AAPL)

 

세상에서 제일 친숙한 기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 애플에 대해서는 전 세계 많은 분들이 모르는 부분이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 제일 많이 이용이 되며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 기업이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핸드폰은 삼성을 쓰지만 노트북이나 태블릿은 애플 기기를 이용합니다. 어떤 분들은 핸드폰, 노트북, 태블릿, 이어폰 등등 모든 것을 애플 기기를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애플은, 이제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기업이 됐습니다.

 

기본적인 애플 기업에 대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애플은 1976년 4월  1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처음으로 설립이 된 기업입니다. 당시에는 스티브 잡스, 스티브워즈니아, 로널드 웨인 이렇게 세 명의 천재들이 만나 만들어졌습니다. 

 

 

 

애플은 미국 최대 증권 거래소인 나스닥 종합 증권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있는 기업입니다. 또한 티커는 'AAPL'를 이용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내 시가총액 1등인 기업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시가총액은 약 1조 4천9백억 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1,777조 원 이상의 규모를 가진 엄청난 규모입니다. 1,777조 원이면 우리나라 코스피 200에 상장되어 있는 모든 기업을 인수해도 남는 규모입니다. 어마어마하죠?

 

애플의 주 수입원은 아이폰에서 큰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어팟, 맥, 태블릿, 애플 워치 등 애플 기기로도 많은 수익이 나오고 있으며 서비스로는 애플 TV, 애플뮤직, 애플 뉴스, 애플 페이 등 여러 스트리밍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최근에 나온 기사인데 애플 TV가 5년 내 1억 명에 다 다른 회원수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http://www.inews24.com/view/1270989 (출처)

또한 애플은 미국과 유럽 그리고 중국에서의 판매율이 굉장히 높은데요, 미국 39.3%, 유럽 23.2%, 중국 16.8.%로 미국과 중국에서만 50%가 넘는 판매율이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중국에서 애플은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삼성 갤럭시 같은 경우는 점유율이 거의 0%에 가까워 삼성은 중국 진출에 실패를 했는데요, 애플은 중국 진출에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다만 우려가 되는 부분은 이번 미중 무역전쟁인데요,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화웨이 기업에 큰 압박을 주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중국도 미국에 대한 보복을 실행 중입니다. 아마 양 국가 간 기업에 대한 압박을 주기 때문에 애플에도 큰 피해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애플은 현명하게 잘 헤쳐나갈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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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애플의 배당률은 0.98%로 배당률로만 봤을 때는 낮은 배당률을 보여주는 거 같지만 절대 낮은 배율이 아닙니다. 애플의 성장 속도는 매우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배당률이 낮게 보이는 착시효과와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또한 애플은 현재 코로나 사태로 모든 경제가 마비가 되어가고 있는데도 탄탄한 현금흐름으로 배당 증가를 발표하는 여유까지 있습니다. 또한 5년 평균 성장률이 10.49%로 아주 높은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배당성장은 7년으로 3년 뒤에 배당 챔피언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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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배당 주기는 2월, 5월, 8월, 11월에 지급하는 분기배당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주가인 $343.99로 받을 수 있는 예상 분기 배당금은 $0.82입니다.


*달러 제너럴 (Dollar General : DG)

 

달러 제너럴은 우리나라의 다이소와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먼저 달러 제너럴은 1939년도에 설립이 되었고 미국 테네시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현재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있는 기업이며 티커는 'DG'입니다. 현재 달러 제너럴의 시가총액은 약 468억 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55조 원의 큰 규모를 가진 기업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데로 달러 제너럴은 다이소와 같다고 했는데요, 달러 제너럴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부분의 제품이 1달러 ~ 10달러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현재 46개 주에 16,000개가 넘는 상점을 가지고 있으며 식품, 스낵, 미용 보조 제품, 청소 용품, 의류, 가정용품, 계절 품목, 종이 등 웬만한 제품은 다 판매를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또한 대부분 Clorox, Energizer, Procter & Gamble, Hanes, Coca-Cola, Mars, Unilever, Nestlé, Kimberly-Clark, Kellogg 's, General Mills, PepsiCo 등 미국에서 인정받고 신뢰받는 기업들의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달러 제너럴은 설립 후 아마존의 등장과 달러 트리, 패밀리 달러가 생기면서 많이 밀리기는 했지만 투자 회사인 KKR이 달러 제너럴을 인수하면서 새로운 전략으로 다시 큰 성장을 얻은 기업입니다. 달러 제너럴은 저렴한 가격의 장점으로 대도시보다는 소도시에 중점을 많이 두며 전략을 세웠고 사람들이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진열을 잘해놨으며 가격표 또한 눈에 잘 보이게 배치해둬서 돈도 아끼고 시간도 아낄 수 있는 전략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경기가 불안하고 사람들의 소비가 많이 둔화되면서 코스트코나 월마트 같은 대형 매장보다는 달러 제너럴 같은 저렴한 기업에 많은 소비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추후에 달러 제너럴에 대한 기업분석을 제대로 해서 현재 어떤 성장을 이루고 있는지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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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달러 제너럴의 배당률은 0.77%입니다. 달러 제너럴 역시 애플처럼 빠른 주가의 상승으로 배당률이 낮게 보이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배당성장이 4년인데, 달러 제너럴은 배당을 15년부터 지급을 하기 시작해서 배당성장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 성장상을 봤을 때는 앞으로 배당을 꾸준하게 지급할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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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제너럴의 배당 주기는 1월, 4월, 7월, 10월에 배당을 지급하는 분기배당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주가인 $186.25로 받을 수 있는 예상 분기 배당금은 $0.32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 MSFT)

 

 

애플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기업입니다. 아마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모르시는 분들이 거의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인정받는 기업이고 세계적인 기업입니다. 일단, 마이크로소프트는 1975년 빌 게이츠와 폴 앨런으로 만들어진 기업입니다. 이 기업은 오랜 기간 미국 내 시가총액 1위인 기업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가 최근에 애플이 따라잡으면서 시가총액 기준 2위의 자리에 있는 기업입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나스닥 증권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있는 기업이며, 티커는 'MSFT'입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1조 4천9백 달러로 원화로 약 1781조 원 규모를 가진 기업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 수입원은 운용체제 및 컴퓨터 소프트웨어 그리고 비디어 게임과 컴퓨터 및 태블릿 등을 이용해서 매출이 일어나고 있으며 운용체제에서 42%, 소프트웨어 25.2%, 비디오 게임 9%, 컴퓨터 및 태블릿 4.8%, 기타 18.9%로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운용체제로는 대표적으로 윈도우와 Azure가 있는데요 윈도우는 전 세계 90% 이상의 개인 컴퓨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Azure는 클라우드이며 현재 아마존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또한 소프트웨어는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비디오 게임은 X_box, 컴퓨터와 태블릿은 서피스 프로와 같은 기기가 대표적으로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 중 50% 이상이 미국에서 수익을 얻고 있으며 그 외 50%는 유럽과 중국 그리고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해외에서 수익을 얻는 기업도 좋지만 내수가 좋은 기업을 좋아하는 편인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가 좋아하는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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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배당률은 1.07%이며 이 역시 기업의 빠른 성장으로 낮게 보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5년 평균 성장률이 10.45%이며 매우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고 배당성장 기간이 16년으로 긴 시간 동안 배당성장을 꾸준하게 해오고 있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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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배당 주기는 3월, 6월, 9월, 12월에 지급을 하는 분기배당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주가인 $196.84로 받을 수 있는 예상 분기 배당금은 $0.51입니다.


*총정리

'애플, 달러 제너럴, 마이크로소프트'로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만든다면 아래의 사진과 같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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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와 달러 제너럴, 애플을 1주씩 매수했을 경우 지불 비용은 $739.81이며 원화로 약 88만 원의 투자 금액이 필요합니다. 위의 세 가지 기업을 매수한다면 매월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참고

- 기업분석 -

▶애플 _ 기업분석

▶마이크로소프트 _ 기업분석

▶리얼티인컴 _ 기업분석

 

- 월배당 포트폴리오 -

▶나이키, 버라이즌, 화이지 _ 월배당 포트폴리오 만들기

▶AT&T, JP모건, 비자 _ 월배당 포트폴리오 만들기

▶머크앤컴퍼니, 마스터카드, 존슨앤존슨 _ 월배당 포트폴리오 만들기

 

- ETF 분석 -

▶XLV ETF _ 미국 헬스케어 기업에 투자하기!

▶VIG ETF _ 배당성장주 기업에 투자하기!

▶MCHI ETF _ 달러로 중국에 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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