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ETF 뽀개기

미국 기술주 투자하기!! <VGT ETF vs XLK ETF> 난 이거 살께!

by 히르찬 2020. 5. 5.
728x90

오늘은 제 장바구니에 담아둘 두 가지 ETF를 비교하기 위해 포스팅을 쓰게 됐습니다. 제가 고민하고 있는 두 가지 ETF는 바로 미국 초우량 기술 기업들만 모아놓은 대표 Technology ETF인, VGT ETF와 XLK ETF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저번 시간에 XLK ETF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XLK ETF를 알게 되면서  VGT ETF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ETF를 비교하면서 어떤 ETF가 내 성향에 더 잘 맞는지 비교를 해보며 더 좋은 ETF를 장바구니에 넣어두려 합니다. 

 

제가 포스팅하면서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 경쟁하는 ETF를 비교 분석하는 글을 쓰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아주 들뜬 마음으로 글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무슨 느낌이냐면, "고기 먹을래? 곱창 먹을래?" 이 두 가지 질문 중 한 가지만을 택해야 하는 행복한 고민과 같은 느낌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상당히 재미있고 기쁜 마음입니다. 

 

과연 VGT ETF와 XLK ETF 중 어떠 ETF가 저와 더 잘 맞는 ETF일까요? 오늘 두 가지 ETF를 분석해보겠습니다.

 

*VGT ETF vs XLK ETF를 분석하기에 앞서....

*꼭 읽어주세요!

저는 직장인 초보 투자자입니다. 그래서 저의 글을 읽고 투자를 하시지 마시고 제 글은 그저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투자에 대해 관심이 생기신다면 투자 고수님들의 투자 블로그나, 유튜버, 책을 이용해서 공부를 해주시고 투자는 무엇보다 스스로의 공부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꼭 본인 스스로 공부를 해서 이 상품 혹은 해당 기업이 나에게 잘 맞는 성향을 가진 종목인지 판단을 해주시고 투자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는 자신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투자란 원금의 손실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 모든 책임은 스스로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고민과 생각, 또한 공부를 하시고 투자를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한 번의 실수가 큰 위험을 볼러올 수 있으므로 충분한 고민과 생각, 공부를 하시고 진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래는 정보기술 관련 기업이다??

제가 생각하는 미래의 먹거리는 아마 정보기술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장 2021년부터 5G의 시대가 열리기 시작하면서 여러 기술들의 발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떠오르는 기술은 자율주행 기술일 거 같습니다. 자율주행은 현재에도 벌써 등장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기술이 부족하여 상용화가 잘 안 되고 있는데요, 아마 2021년부터는 자율주행과 같은 많은 기술들이 크게 성장할 거 같은 시대가 올 거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기술 관련 기업들이 아주 크게 떠오르고 있죠, 대표적으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인텔, 시스코 등 여러 대형 기업들이 더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부터 이런 정보기술 쪽의 기업들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제일 먼저 선택한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모든 기업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인데요, 이 기업이 앞으로 기술 관련 분야에서 큰 힘을 낼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매수를 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만 사둘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다른 기술 기업들도 매수를 해야 하지만 애플과 엔비디아는 원화로 30만 원이 넘는 가격을 가지고 있으며 그 외 다른 기업들도 대부분 부담이 되는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미래를 생각해서 매수를 한다면 지금은 저렴한 가격일 수 있지만, 그래도 지금은 부담이 되는 가격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보기술 관련된 기업들을 한 번에 매수할 수 있는 ETF를 매수를 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기술주 관련 대표적인 ETF는 VGT와 XLK입니다. 똑같은 ETF를 두 개를 매수하는 것은 비효율적인 거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두 가지 ETF를 비교해서 매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ETF를 본격적으로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

 


*VGT ETF vs XLK ETF, 난 이거 살게!!

etfchannel. 찬이와 (자료)

두 가지 ETF 모두 미국을 대표하는 자산운용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와 뱅가드는 미국 3대 자산운용사입니다. 나머지 하나가 세계 1등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입니다. 기본적으로 ETF는 자산운용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당연히 해당 상품을 만든 회사가 튼튼하고 안전해야 상품이 안전할 수 있으니 자산운용사를 파악하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두 자산운용사는 믿고 하는 자산운용사이지만 승부를 내야 하니 좀 더 큰 규모를 가지고 있는 뱅가드를 선택하겠습니다.

 

자산운용사 = VGT ETF _ WIN

 

 

첫 시작부터 어려운 승부였던 거 같습니다. 다음 승부는 운용보수인데요, XLK ETF의 운용보수는 0.13%, VGT ETF의 운용보수는 0.10%입니다. 두 가지 ETF 모두 다 운용보수까지 저렴한 보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운용보수는 1년 동안의 수수료를 말하는 것과 같은데요, 수익률에서 빠지지 않고 처음 매수를 할 때 매수 가격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달러짜리 ETF면, 10달러에 운용보수가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큰 부담이 없는데, 운용보수가 0.13%와 0.10%는 거의 없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래도 승부를 내야 하니 조금 더 저렴한 VGT ETF를 선택하겠습니다.

 

운용보수 = VGT ETF _ WIN

 

다음 승부는 두 ETF의 자산규모입니다. 자산규모는 해당 ETF가 얼마나 안전하고 튼튼한 ETF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데요, 보통 원화로 1조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선택한 ETF에 1조 원이 몰려 있는데 쉽게 폐지할 수 있는 금액은 아니겠죠? 그래서 살펴보면, XLK ETF의 자산규모는 268억 달러, 원화로 약 32조 원의 규모를 가지고 있고, VGT ETF의 자산규모는 261억 달러, 원화로 31조 원의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1조 차이가 크기는 하지만 31조 원의 규모나 32조 원의 규모는 둘 다 엄청 큰 규모이기에 어떤 ETF를 고르던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래도 승부를 내야 하니 XLK ETF를 선택하겠습니다.

 

자산규모 = XLK ETF _ WIN

 

세 번째 대결에 와서야 XLK ETF가 드디어 1승을 하게 됐습니다. 다음은 3개 월평균 거래량입니다. 거래량을 보는 이유는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있어야 사고 싶을 때 살 수 있고 팔고 싶을 때 팔 수가 있습니다. 사고 싶을 때 못 사고팔고 싶을 때 못 파는 거만큼 답답한 일은 또 없죠, 그래서 거래량을 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두 ETF의 거래량을 살펴보면 XLK ETF의 앞도적인 거래량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거래량이 적다고 해서 VGT ETF가 안 좋은 상품인 것은 아닙니다. 단지 사고팔 때 힘이 들뿐이지, 그리고 130만 거래량이 적은 거래량은 아닌 거 같습니다. 단지 XLK ETF의 거래량이 높아서 적게 보이는 걸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승자는 XLK ETF입니다.

 

거래량 = XLK ETF _ WIN

 

마지막으로 상장일입니다. 뭐든지 역사가 깊을수록 더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사가 깊을수록 더 노련한 스킬이 있고, 어떤 위기가 와도 역사가 깊은 쪽이 더 현명하게 위기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상장일이 오래된 쪽을 좀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상장일의 기간이 짧더라도 2008년 금융위기를 거쳐 왔는지를 보는 편입니다. 두 ETF 모두 다 2008년 금융위기를 잘 버텨낸 ETF이며, 상당히 오래된 ETF들입니다. 이렇게 보면 승자를 알아낼 수 없으니 두 가지 ETF를 2008년 당시 차트를 보며 비교해보겠습니다.

 

stockcharts

빨간색 : XLK ETF / 파란색 : VGT ETF

해당 차트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의 차트인데요, 두 ETF가 비슷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주 비슷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금융위기가 끝나는 2009년부터는 비슷하게 상승하다가 VGT ETF의 상승이 더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기 당시에는 비슷하게 하락하다가 회복 시간에는 VGT ETF가 좀 더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tockcharts

빨간색 : XLK ETF / 파란색 : VGT ETF

 

혹시나 해서 2010년부터 2012년까지의 차트를 확인해 봤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XLK ETF의 회복력도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2012년부터는 XLK ETF가 좀 더 높은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찌 됐건 우리는 2008년 당시에 누가 더 방어를 잘했는지를 확인을 해야 합니다. 2008년 당시에는 서로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인 거 같기 때문에 2008년 금융위기로는 판단을 할 수가 없겠네요, 그러면 저는 좀 더 역사가 깊은 XLK ETF를 선택하겠습니다.

 

상장일 = XLK ETF _ WIN

 

 


 

*각 ETF가 담고 있는 기업과 비중은??

지금까지 대결에서는 3 : 2로 XLK ETF의 승입니다. 하지만 이걸로만 판단할 수는 없죠, 그래서 이번에는 두 가지 ETF가 어떤 기업을 가지고 있고 각각의 기업들의 비중을 어떻게 두었는지 또한 각 기업들과 각 기업들의 비중에 어떤 ETF가 저에게 더 매력적인지 판단해보겠습니다. 

 

<상위 10개 ~ 15개 기업만 확인해도 해당 ETF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XLK ETF 기업 리스트 및 비중

etfchannel / 찬이와 (자료)

VGT ETF 기업 리스트 및 비중

etfchannel / 찬이와 (자료)

두 ETF가 담고 있는 기업들은 모두 다 같은 기업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지 각 기업들의 비중이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ETF들이 가지고 있는 기업들과 비중들은 자신의 성향과 스타일에 맞게 고르면 되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이렇게 봐도 고르기가 힘들 거 같으면 하나를 더 같이 보면 좋을 거 같은데요, 바로 각 ETF가 가지고 있는 기업의 수입니다. XLK ETF가 담고 있는 기업의 개수는 71개를 담고 있고 VGT ETF는 323개를 담고 있습니다. XLK ETF는 좀 더 집중적인 투자가 가능 ETF이고, VGT ETF는 많은 분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좀 더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합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고르시면 될 거 같은데, 저는 XLK ETF가 71개면 충분한 분산을 했다고 판단이 되고 좀 더 집중적인 투자가 될 거 같은 생각으로 XLK ETF를 선택하겠습니다.

 

기업 리스트 및 비중 = XLK ETF _ WIN

 

&

 


*XLK ETF vs VGT ETF 배당 대결은?

마지막은 배당 대결입니다. 저는 배당주에 투자를 하는 배당투자자로서 배당을 무시할 수 없는데요, 현재 4 : 2로 XLK ETF가 앞서 나가고 있지만 배당으로 역전이 될 수도 있습니다. VGT ETF가 배당을 아주 매력적으로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VGT ETF가 이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럼 역전이 만들어질 수 있는 배당 대결을 마지막으로 해보겠습니다.

 

*XLK ETF 배당

seekingalpha

XLK ETF의 배당률은 1.33%로 평범한 배당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당성장 기간이 12년입니다. 

seekingalpha

 

XLK ETF의 예전부터의 배당성장을 보면 아주 꾸준하게 늘려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08년부터 12년 동안 배당성장이 이루어졌습니다. 배당성장으로는 아주 매력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거 같습니다. 

 

XLK ETF의 배당 주기는,

 

therich.io

2월, 5월, 8월, 11월에 지급을 해주는 분기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VGT ETF 배당

seekingalpha

VGT ETF의 배당률은 1.25%로 평범한 배당률을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배당성장 기간이 3년인데 많이 아쉬운 기간인 거 같습니다.

seekingalpha

최근 배당성장 기간은 3년이지만 VGT ETF도 꾸준한 배당성장을 해오기는 했습니다. 최근 2017년에 들어와서 배당이 주춤하면서 2017년부터 다시 현재까지 계속 늘려온 게 확인이 됩니다. 최근 배당성장 기간이 짧지만 통틀어서 보면 꾸준한 성장을 해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VGT ETF의 배당 주기는, 

therich.io

2월, 5월, 9월, 11월에 지급을 해주는 분기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배당으로 확인해본 두 ETF는 비슷한 성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래도 굳이 고르자면 배당성장의 기간이 긴 XLK ETF를 선택하겠습니다. 

 

배당 = XLK ETF _ WIN


*결론

결국 저의 장바구니에 들어가게 되는 ETF는 XLK ETF가 되었습니다. 제가 오늘 비교한 분석과 의견은 전적으로 저의 의견이며 승리한 XLK ETF도 저만의 취향으로 선택한 ETF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제가 분석해 놓은 글을 보시고 한번 스스로의 승리 기준을 만들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VGT ETF나 XLK ETF는 아주 유사한 기업들을 가지고 있고 각 기업들의 비중도 비슷하고 또한 자산운용사나 자산규모, 배당 등등 다 좋은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를 선택하는 일은 본인 스스로에게 더 좋고 더 알맞은 성향을 가진 ETF를 고르시면 됩니다. 좋은 선택을 통하여 자신한테 더 알맞은 ETF를 고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 제가 한 가지 빼먹은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ETF 주가입니다.

 

2020년 05월 05일 기준 VGT ETF : $237.97, 원화로 약 29만 원

2020년 05월 05일 기준 XLK ETF : $90.08, 원화로 약 11만 원

 

정 못 고르시겠으면 가격을 보고 판단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VGT ETF가 훨씬 더 높은 가격을 가지고 있네요, 아마 가지고 있는 종목의 개수가 훨씬 많기 때문에 좀 더 비싼 가격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다시 한번 저의 글을 다 읽고 스스로 분석해보시면서 선택하시고 승리한 ETF가 생겼다면 해당 ETF에 대해 좀 더 공부를 해본 뒤 투자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적으로 저만의 생각이고 주관적인 판단이기에 저의 글을 보시고 투자를 진행하시면 안 됩니다.

항상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므로 사전에 잘 살펴보시고 

이 기업이 나에게 잘 맞는 기업인지를 잘 파악하고 투자를 진행하실 바랍니다.


*참고

- 기업분석 -

▶디즈니컴퍼니 _ 기업분석

▶머크앤드컴퍼니 _ 기업분석

▶코카콜라 vs 펩시 _ 기업분석

 

- 월배당 포트폴리오 -

▶AT&T, JP모건, 비자 _ 월배당 포트폴리오 만들기

▶코카콜라, 펩시, 스타벅스 - 월배당 포트폴리오 만들기

▶머크앤드컴퍼니, 마스터카드, 존슨앤존슨 _ 월배당 포트폴리오 만들기

 

- ETF 분석 -

▶MCHI ETF _ 달러로 중국 기업에 투자하기

▶EWY ETF _ 달러로 한국 기업에 투자하기

▶VTI ETF _ 미국 모든 기업에 투자하기


*'미국 ETF 완전 정복' 전자책!!

이번에 만든 미국 ETF 전자책입니다. 개인적으로 미국 ETF 투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담아 만든 책입니다. 

기본적인 ETF에 대한 이해부터 장점과 단점, 미국 ETF를 해야 하는 이유까지!

미국시장ETF, 배당성장ETF, 고배당ETF, 성장주ETF, 기술주ETF,

금융주ETF, 헬스케어ETF, 안전자산ETF, 글로벌ETF 등 다양한 ETF 소개 및 분석!!

미국 ETF를 분석할 수 있는 사이트와 투자 시 꼭 필요한 APP 소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미국 ETF 분석까지!!

모든 정보와 지식, 노하우를 담아 놓은 책입니다!!

 

 

kmong.com/gig/261229

 

미국 주식,ETF투자 한 권으로 주린이 '탈출' 비법책 드립니다. | 15,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점 0

0개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0점인 히르찬의 취업·투잡, 전자책·노하우, 전자책·노하우 서비스를 0개의 리뷰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취업·투잡, 전자책·노하우, 전자책·노하우 제공 등 15,

kmong.com

더욱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