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를 동심의 세계로 이끄는 미국 대표 기업 디즈니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아마 디즈니를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유명한 테마파크와 영화 또한 애니메이션과 캐릭터들까지 모든 것을 갖춘 회사가 바로 디즈니죠! 그래서 오늘은 디즈니 컴퍼니에 대한 분석을 해보려 합니다.
디즈니는 최근 들어 더욱 발전하고 있는 기업이어서 제 장바구니에 소중하게 담아놓은 기업인데요, 아직 정확하게 이 기업에 대해서 모르는 게 많은 거 같아서 이 기업에 대해서 알아볼 겸! 또 제가 알아본 내용은 여러분들한테 공유도 할 겸! 디즈니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아마 테마파크나 영화, 애니메이션 시장에서는 최고의 기업이 아닐까란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디즈니가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기업인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저는 초보 투자자입니다. 그러므로 제 글을 읽고 투자에 대한 관심이 생기거나 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신다면 꼭 제 글이 아닌 다른 투자 고수님들의 글과 영상을 살펴보시고 무엇보다 스스로가 공부를 꼭 하시고 투자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투자란 원금의 손실이 일어날 수 있으니 항상 신중한 고민과 생각을 하고 투자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 글은 그저 참고용이고 저의 주관적인 생각과 의견을 담았으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디즈니(DIS) 기업분석을 해보자!
우리의 동심을 만들어준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디즈니'일 거 같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기업이고 미국을 대표하는 초우량 기업입니다. 이러한 디즈니에 투자를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항상 투자를 하기에 앞서 해야 되는 일은 해당 기업에 대한 기업분석은 꼭 하셔야 합니다. 물론 요즘은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그저 눈으로 보는 것과 스스로가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우량 기업이어도 그 기업에 대해 내가 모른다면 투자는 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워렌버핏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내가 아는 기업에만 투자한다'라는 원칙을 가지고 계십니다. 저는 그 말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며 저 또한 그러기 위해 아무리 큰 기업이어도 꼭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분석을 하고 투자를 진행합니다. 그 후에 모르는 부분이나 더 추가적인 부분들은 투자 고수님들의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서 추가적인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부터 포스팅하는 디즈니에 대한 분석은 정말 부족한 분석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기에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기업분석을 진행하려 합니다. 그리고 그의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그저 저의 글을 참고용으로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디즈니(DIS) 비즈니스 모델
디즈니는 1923년 10월 16일, ,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창립이 되었습니다. 그 후로 디즈니는 세계 1위의 미디어 그룹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디즈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마 테마파크와 애니메이션이겠죠? 디즈니랜드는 여러 국가에 분포가 되어 있을 만큼 아주 강력한 테마파크이고 애니메이션은 미키마우스와 같은 아주 거대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낸 기업입니다.
현재는 코로나 19 사태로 사람들의 외출이 통제되자 수익이 많이 감소가 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디즈니의 시가총액은 1,800억 달러에 달합니다. 1,800억 달라는 원화로 약 220조 원인데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뒤에도 설명을 드리겠지만 코로나 19 사태로 인하여 OTT(비디오 스트리밍) 시장이 본격적으로 거대화 되면서 디즈니가 제공하는 OTT 시장도 점점 더 발전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OTT 시장이 커지는 만큼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의 매출액도 점점 더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비즈니스 모델은 총 4가지로 나뉩니다. 이 4가지로 디즈니의 현금흐름을 꾸준히 만들어내고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이 4가지의 비즈니스 모델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어떠한 시장이 와도 디즈니는 꿋꿋하게 버텨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사업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미디어 네트워크
미디어 네트워크는 디즈니의 기본 단위로 회사의 방대한 텔레비전 네트워크, 케이블 채널, 스포츠 채널과 같은 텔레비전 방송국을 포함한 것을 이야기합니다.
대표적인 채널은 디즈니채널, abc, FF(FREEFORM), FX(FOX), NATIONAL GEOGRAPHIC, ESPN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 디즈니 컴퍼니에서는 총 34개의 언어와 164개의 국가에서 방송되는 100여 개의 디즈니 채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디즈니 테마파크
테마파크에는 디즈니랜드, 리조트, 크루즈 등 다양한 테마파크가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좀 더 사람들과 가까운 분위기를 만들고 놀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디즈니의 사업 부분입니다.
특히나 디즈니랜드는 캘리포니아, 파리, 상하이, 홍콩 등 각 국가에 디즈니랜드가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3. 스튜디오 엔터테인먼트
디즈니의 스튜디오 엔터테인먼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스튜디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 픽사, 루카스필름 등 스튜디오 배너로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를 직접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는 어벤저스로 아주 유명한 스튜디오입니다. 또한 루카스필름은 스타워즈를 만들어낸 스튜디오입니다. 스타워즈는 우리나라에서 크게 흥행하지는 않았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4. OTT (OVER-THE-TOP) - 스트리밍 서비스
코로나 19로 인하여 최근 들어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이 아주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넷플릭스와 같은 비디오 스트리밍을 이야기합니다. 디즈니 플러스와 ESPN 플러스, 훌루, 핫스타를 통하여 전 세계 OTT 시장에 진출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트리밍 시장이 본격적으로 커지면서 디즈니 플러스의 회원들이 압도적으로 높아졌는데요,
위의 기사처럼 디즈니 플러스가 출시된 후 3개 월만에 가입자 수가 2,860만 명을 확보하고 OTT 시장의 선두자인 넷플릭스를 맹추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2년 후의 OTT 가입자수는 디즈니 플러스가 넷플릭스를 따라잡을 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을 정도로 넷플릭스 다음 후발자로 출발한 디즈니의 OTT 시장은 앞으로 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디즈니는 디즈니 플러스, ESPN플러스, 훌루를 통하여 앞으로의 가입자수가 1억 명 이상이 될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2019년도 연말 보고서에 따르면 주로 매출을 얻은 구간은 테마파크와 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해 약 70%의 매출을 얻어냈고, D2C는 온라인상 제품 거래를 뜻하는데요, 여기서는 OTT 시장을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2019년도부터 디즈니가 비디오 스트리밍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발을 시작해서 이익보다는 광고와 홍보로 인해 손해가 좀 더 컸습니다. 하지만 2020년도의 D2C 매출액은 아마 큰 폭으로 상승할 거라고 예측을 해보고 있습니다.
*디즈니(DIS) 배당에 대해 알아보자!
해당 지표는 디즈니의 1년 동안의 주가 차트를 보여주는 표입니다. 2020년 쪽을 보시면 큰 폭으로 하락을 했는데요, 이는 코로나 19 사태를 통해 일어난 현상입니다. 특히나 디즈니는 테마파크로 제일 큰 이익을 얻는데 현재는 디즈니랜드가 무기한으로 문을 닫고 있기 때문에 이익을 얻을 수도 없고 또한 영화 시장도 현재 마비가 되어 수익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로 인해 주가가 크게 하락을 하였고 현재는 미디어 네트워크와 OTT 시장으로 버티고 있는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현재 디즈니의 시가총액은 1,800억 달러이며 배당수익률은 1.74%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초우량기업이기에 아직도 탄탄한 규모를 가지고 있고 배당을 끊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불을 하고 있는 모습이 아주 신뢰가 많이 가는 기업입니다.
디즈니와 S&P500의 10년 주가 차트를 살펴보겠습니다.
파란색 : 디즈니 / 검은색 : S&P500
초우량 기업인 만큼 주가는 아주 크게 오르고 있는 것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시장의 흐름에서는 S&P500이 좀 더 높은 흐름을 가져가고 있고, 2020년부터는 앞도적인 마이너스 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앞으로 디즈니가 어떻게 다시 일어날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인 거 같습니다.
디즈니의 배당성장을 살펴보면, 무려 27년이나 배당금을 지급을 한 배당 귀족입니다. 또한 배당금을 연속적으로 늘려온 기간은 무려 10년이나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도 배당금은 늘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꾸준한 배당금을 지급을 하였습니다. 저는 배당 부분에서 충분히 신뢰가 가는 기업으로 판단이 됩니다.
단지 아쉬운 부분은, 2015년의 배당금이 급하게 성장했다가 다시 줄어드는 모습이 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해당 연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제가 추후에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디즈니의 배당수익률을 살펴보면 연 1.74%의 배당수익률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1년에 지급하는 배당금이 $1.76이고 배당성향은 55.31%로 아주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에 표에는 디즈니의 배당성장이 3년으로 나타나는데 가끔 사이트마다 다른 지표를 보여줄 때가 있습니다. 제가 따로 확인했을 때도 디즈니의 배당성장은 10년입니다. 디즈니의 배당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배당 측면에서는 충분한 믿을 가지고 배당투자를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즈니의 배당 주기를 확인해보겠습니다.
디즈니의 배당은 반년 주기입니다. 위의 표에는 12월이 나와있지 않은데 주로 7월과 12월에 배당금을 지급을 해줍니다. 현재 디즈니의 1주당 주가는 $101.19(20.04.27)으로 예상 배당금은 $0.88로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결론
일단 저는 당분간은 디즈니를 매수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물론 지금 디즈니의 주가가 많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이고 싸게 매수를 할 수 있는 시기인 거 같지만 저는 분기배당을 좀 더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저만의 포트폴리오가 완성되기 전까지는 보류를 할 생각입니다.
그 이유 말고는 디즈니는 매우 매력 직인 기업이 될 거 같습니다. 20년 11월로 개봉이 연기된 마블 '블랙위도우'편도 개봉이 예정되어 있고 또한 비디오 스트리밍 시장에 더 공격적인 투자를 하여 앞으로 디즈니의 미래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이 되기는 하지만, 일단 OTT 시장은 넷플릭스와의 경쟁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또한 AT&T의 방송 시장도 조금씩 더 커지고 있기 때문에 디즈니는 여러 경쟁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가지고 있고, 아직은 저만의 포트폴리오를 좀 더 완성시켜야 하기 때문에 지금의 가격이 매우 아쉽기는 하지만 좀 더 제 포트폴리오의 신경을 쓰기 위해서 디즈니는 당분간 매수를 하지는 않겠습니다. 이 모든 이야기는 저만의 생각과 저만의 판단이기에 참고용으로만 보시면 됩니다.
전적으로 저만의 생각이고 주관적인 판단이기에 저의 글을 보시고 투자를 진행하시면 안 됩니다.
항상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므로 사전에 잘 살펴보시고
이 기업이 나에게 잘 맞는 기업인지를 잘 파악하고 투자를 진행하실 바랍니다.
*참고
- 기업분석 -
- 월배당 포트폴리오 -
▶리얼티인컴, 맥도널드, P&G _ 월배당 포트폴리오 만들기
▶AT&T, JP모건, 비자 _ 월배당 포트폴리오 만들기
▶코카콜라, 펩시, 스타벅스 _ 월배당 포트폴리오 만들기
- ETF 분석 -
▶QQQ ETF _ 미국 나스닥100 지수를 한 번에 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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