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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시작되면서 전 세계의 모든 주식 시장은 끝없는 하락으로 이뤄졌습니다. 대부분 이 시기에 투자자분들은 갖고 있던 주식을 모두 팔고 현금으로 가지고 있던지 안전자산인 채권, 금 등으로 현금을 이동시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상하게 주식 시장으로 정말 많은 자금이 몰려들었습니다.

투자자들의 인식이 많이 바뀐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위험이 기회이다"라는 말들이 돌기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이 투자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제일 많은 자금이 몰려든 곳이 '미국 주식'입니다. 그렇다면 왜 많은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 즉, 한국 주식을 하지 않고 미국 주식으로 이동했을까요? 저 또한 아직까지는 국내 주식을 하지 않고 미국 주식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은 '미국 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미국 주식 vs 한국 주식'을 이야기하기 앞서....

*꼭 읽어주세요!

저는 직장인 초보 투자자입니다. 그래서 저의 글을 읽고 투자를 하시지 마시고 제 글은 그저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투자에 대해 관심이 생기신다면 투자 고수님들의 투자 블로그나, 유튜버, 책을 이용해서 공부를 해주시고 투자는 무엇보다 스스로의 공부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꼭 본인 스스로 공부를 해서 이 상품 혹은 해당 기업이 나에게 잘 맞는 성향을 가진 종목인지 판단을 해주시고 투자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는 자신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투자란 원금의 손실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 모든 책임은 스스로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고민과 생각, 또한 공부를 하시고 투자를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한 번의 실수가 큰 위험을 볼러올 수 있으므로 충분한 고민과 생각, 공부를 하시고 진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 주식 vs 한국 주식, 미국 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

지금부터의 설명은 글보다는 그래프를 보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그래프를 보시기에 앞서 먼저 한국과 미국의 대표 주가 지수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될 거 같습니다. 한국 주식 시장을 관찰할 때 보는 지수는 바로 코스피 지수입니다. 코스피 지수란, 우리나라의 종합 지수인데요, 한국에 상장되어 있는 모든 기업들의 주식의 가격을 기준 시점과 비교 시점을 비교 분석하여 작성한 지표입니다. 음, 말이 너무 어렵죠? 쉽게 이야기하면 한국에 있는 모든 주식회사들을 모아서 하나의 수치로 만들어 우리나라의 시장을 알 수 있는 지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미국 주식을 대표하는 종합 지수는 무엇이 있을까요? 미국은 다우지수와 S&P500 지수 그리고 나스닥 지수가 있는데요, 아마 코스피와 제일 유사한 지수가 나스닥 지수일 겁니다. 다우지수는 미국 뉴욕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대표 30개의 기업을 추종하는 지수이며 S&P500은 미국 내 1등부터 500위의 기업을 추종하는 지수입니다. 마지막으로 나스닥은 미국 내 밴처기업과 중소형 기업들을 모아놓은 지수입니다. 코스피 지수와 가장 비슷한 게 나스닥 지수입니다.

두 나라를 대표하는 지수를 이용해서 그래프로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이제부터 왜 미국 주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나올 겁니다. 미국 대표 지수인 나스닥과 한국 대표 지수인 코스피 지수의 10년 동안의 차트를 비교 분석하겠습니다.

파란색 : 코스피 지수 / 보라색 : 나스닥 지수

여기서 잘 봐야 하는 부분은 두 지수의 성장 크기를 보시면 안 됩니다. 대체로 미국 시장의 있는 기업들은 규모가 큽니다. 미국 기업 중 1위 - 2위를 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시가 총액은 원화로 1,000조 원이 넘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1등 기업인 삼성전자가 370억 원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스피 200 기업들을 다 합쳐도 미국 1위 기업 하나 규모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두 지수의 크기를 보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하는 부분은 바로 미국 지수는 꾸준하게 우상향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반대로 코스피 즉, 한국 지수는 우상향은 했지만 큰 의미가 없는 움직임입니다. 물론 미국은 최근 10년 동안 엄청난 경제 성장을 해왔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10년 동안 우리나라도 놀고만 있지는 않았죠, 하지만 우상향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그래프를 더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우량 기업들을 모아놓은 지수는 코스피 200 지수입니다. 코스피 200이란, 한국 내 1등부터 200등까지의 기업을 묶어 놓은 지수를 뜻 합니다. 그리고 미국을 대표하는 우량 기업들을 모아놓은 지수는 S&P500 지수입니다. 코스피 200과 똑같이 미국 내 1등부터 500등까지의 기업들을 묶어 놓은 지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파란색 : 코스피 200 지수 / 보라색 : S&P500 지수

위 그래프도 각각 10년의 기간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여기서도 각 지수의 크기를 보시면 안 됩니다. 앞서 보신 그래프처럼 위 그래프의 S&P500 지수와 코스피 200 지수의 성장 크기를 보지 마시고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지 안 하는지를 보셔야 합니다. 코스피도 성장은 하긴 했지만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10년 동안 여러 차례 경제 위기가 있었지만 꾸준하게 우상향을 하고 다시 제자리로 간 적이 없습니다. 이 그래프들만 봐도 왜 미국 주식을 해야 하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주식을 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미국은 세계의 리더(Leader)이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 중심의 세계에서 미국 중심의 세계로 넘어왔습니다. 뭐, 이 말을 보신다면 너무 미국 주의적 생각을 하는 거 아니냐고 말씀을 하실 수 있지만 미국이 세계의 중심인 것은 팩트입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미국을 건너서 할 수 있는 일은 드뭅니다.

또한 세계의 최대 기업들이 대부분 미국으로 몰려있는 상황입니다. 대표 IT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있으며 소셜미디어 업계는 페이스북, 트위터가 차지하고 있고 온라인상 거래는 아마존이 지키고 있으며 금융 기업 또한 JP모건, 뱅크 오브 아메리카, 웰스파고 기업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또한 항공 제조 업계에는 보잉이 지키고 있고, 여행 항공은 델타, 아메리칸 항공이 있으며 음식료품은 코카콜라, 펩시가 차지하고, 그리고 프랜차이즈 기업은 맥도널드, 스타벅스가 있으며 제약 및 바이오 기업은 존슨 앤 존슨, 머크, 화이자가 있죠, 또 찾아볼까요? 필수 소비재는 P&G 기업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통신 업계는 버라이존과 AT&T가 있습니다. 그리고 석유 회사는 엑슨모빌과 셰브론이 차지하고 있으며 의류는 나이키가 있습니다. 뭐, 어떤 산업을 이야기하더라도 1위 ~ 3위 안에는 미국 기업이 꼭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미국을 거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세계 기축통화는 '달러'이다.

우리는 국제 간 거래에서는 달러로만 거래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달러는 미국의 통화입니다. 그 말은 즉, 우리는 어떤 거래를 하더라도 달러가 있어야 하며 그 달러는 미국으로부터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가 힘들고 주식 시장이 안 좋다고 하면 안전자산인 달러로 많은 금액이 몰려듭니다.

이렇듯 우리는 미국이라는 시장에서 크게 벗어나기가 힘들고 미국 시장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세계의 많은 중심이 미국에 있으며 세계 자금은 미국으로 몰려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미국 주식 시장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너무 미국 위주로 말을 했나요? 하지만 이건 어쩔 수가 없는 거 같습니다. 한국도 현재 많은 발전을 하였고 세계에 한국이란 나라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이 있죠, "1등을 하고 싶다면 1등과 친해져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세계 1등인 미국과 친해져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시장 _ 미국

소프트웨어 때문에 미국 주식을 해야 한다는 의견은 저만의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저는 미래에는 소프트웨어 시장이 아주 크게 발전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의 모든 기술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루어질 겁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시장에 있는 기업들은 미국 기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인텔, 시스코, 엔비디아, 테슬라 등 컴퓨터를 이용한 모든 기술 기업들이 몰려 있는 기업입니다. 여기서 테슬라가 왜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겠지만, 테슬라의 CED인 일론 머스크는 자동차 사업이 주목적이 아닌 스페이스 X라는 우주 사업이 주 목적인 기업입니다. 그리고 테슬라는 전기차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에서도 앞도적인 기술이 있기 때문에 포함을 시켰습니다. 즉, 일론 머스크가 있는 기업들은 IT기술이 꼭 필요합니다.

이렇듯 세계를 앞도 하고 있는 기업들이 주로 소프트웨어 기업들이고 미국 기업입니다. 이 업종과 기업들은 지금도 크지만 앞으로도 큰 발전을 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의 미래는 인공지능의 시대가 올 겁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의 시대에서 위에 언급한 기업들이 주를 이룰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더더욱 미국 시장이 더 큰 발전을 할 거라고 생각을 하며 더더욱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미국 1등 주식은 어떤 게 있을까?

최근 미국 주식에서 인기가 가장 많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미국 주식을 소개하겠습니다.

* 테슬라

2020년에 한국인이 가장 많이 투자한 기업이 바로 '테슬라'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대표 CEO로 있으며 전기차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자동차 업계에서는 일본의 도요타 다음으로 테슬라가 가장 높습니다. 또한 테슬라는 2020년부터 엄청 큰 기대감과 여러 가지 성과로 인해 주가가 미친 속도로 올라가며 테슬라의 위대함을 보여줬습니다.

빨간색 : 테슬라 / 파란색 : QQQ ETF (나스닥)

테슬라는 2019년도까지만 해도 큰 성장은 없었지만 2020년부터 빠른 성장을 보였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큰 폭락이 있었지만 다시 회복하는 속도 또한 아주 빠릅니다. 현재 일론 머스크가 우주 사업을 위한 스페이스 X 기업의 우주로켓 발사가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앞으로의 테슬라 주가는 더욱더 오를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IT기업 중 대표 기업이며 애플과 1위 - 2위를 지속적으로 다투고 있는 미국 대표 기업입니다. 또한 올해 테슬라 다음으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 투자한 기업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아마존과 같이 클라우드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입니다. 윈도우, MS 오피스, X_BOX, 태블릿 등으로 많은 매출을 얻고 있지만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큰 인기와 매출을 얻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는 'Azure'라는 클라우드가 있으며 아마존의 'AWS' 클라우드와 큰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클라우드 시장에서는 아마존이 앞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어서 마이크로포스트는 2위의 자리에 있지만 앞으로의 많은 성과가 기대가 되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빨간색 : 마이크로소프트 / 파란색 : QQQ ETF (나스닥)

마이크로소프트는 과거에서부터 최근까지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 와서도 큰 상승을 보인 뒤 코로나로 인해 잠시 하락을 했지만 기대가 큰 기업이고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이기에 주가의 회복 속도 또한 아주 빠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최고점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IT 기업의 성장과 클라우드 시장이 커질수록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장 또한 아주 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애플

애플 또한 한국인이 가장 투자를 많이 하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애플은 현재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앞도적인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외 아이패드, 맥, 에어팟, 애플 TV, 애플 뉴스, 애플뮤직 등 많은 제품과 서비스들로 우리의 일상 속에 제일 많이 들어와 있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성도를 심어주었으며 그로 인해 아무리 비싼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서비스를 해도 애플을 쓸 수밖에 없는 상태로 만들어놨습니다. 저는 핸드폰은 삼성을 쓰지만 태블릿이나 노트북은 애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앞도적인 기술과 서비스로 애플을 사용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빨간색 : 애플 / 파란색 : QQQ ETF (나스닥)

2019년에 애플은 잠시 주춤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중국과 다른 언론들에서 애플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요, 실제로 2019년도에는 애플의 아이폰 매출이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애플의 매출은 줄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높은 가격으로 판매율이 적어도 매출에는 큰 지장이 없었습니다. 이렇듯 애플은 우리가 자신들의 기업에 제품을 쓸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놓은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그리고 애플은 아이폰의 매출량을 줄이고 다른 서비스 시스템에 큰 투자와 성장에 힘을 쓴다고 하였는데요, 앞으로 애플의 성장 또한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처럼 큰 기대가 가는 기업이 될 거 같습니다.

*아마존

아마존은 전자상거래 기업 중 최대 기업입니다. 중국의 알리바바와 큰 경쟁 구도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아마존이 더 우위에 있습니다. 또한 아마존은 'AWS'라는 클라우드를 가지고 있음으로 클라우드 시장에서 앞도적인 점유율로 1등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위가 마이크로소프트, 3위가 구글로 있습니다.

빨간색 : 아마존 / 파란색 : QQQ ETF (나스닥)

아마존은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보다는 더 큰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외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온라인 주문으로 큰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서 이야기한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큰 매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현재 미국 시장에서 3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아마존의 점유율은 앞도적입니다.

세계적인 온라인 주문으로 인해 아마존은 최근 12대의 항공 화물기를 임대하기로 하였으며 그로 인해 항공 네트워크 지역 허브 또한 늘릴 것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이 말은 즉, 앞으로의 온라인 주문은 더욱 커질 것이며 그 주문 또한 아마존의 매출을 크게 늘려줄 겁니다. 또한 항공 화물기를 12대 임대를 하면서 대표 운송 기업인 페덱스, UPS, DHL과 경쟁의 구도를 벌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마지막으로 한국인이 투자를 가장 많이 하는 기업 중 하나가 바로 디즈니입니다. 디즈니는 테마파크 및 영화 및 애니메이션, 각종 비디오 스트리밍 등 아주 다양한 브랜드와 기업을 가지고 있으며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가장 피해를 많이 받은 기업 중 한 곳인데요, 그로 인해 디즈니의 주가는 끝없는 추락을 하였고 배당까지 중단하기로 발표를 했습니다.

빨간색 : 디즈니 / 파란색 : DIA ETF (다우존스)

위 그래프에서 디즈니는 다우존스 지수와 비교를 해놨는데요, 그 이유는 디즈니는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이 아니라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다우지수는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대표 30개의 기업을 추종하는 지수입니다. 디즈니는 다우존스 지수 안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보시면 디즈니는 2019년에 아주 큰 호황을 맞이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마블 영화의 인기 절정이 2019년에 많이 일어났고 디즈니+와 같은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발전이 생기고 발전을 하고 시작하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2020년에 코로나 19로 인해 아주 큰 하락을 하였는데요, 140 달러 이상 하던 주가가 80달러 후반에 이르는 하락을 하였습니다. 테마파크들은 문을 전부 닫았으며 영화 또한 개봉이 밀리고 몇몇 영화는 스트리밍으로 발표를 하였고 넷플리스의 앞도적인 비디오 시장으로 디즈니+가 조금은 밀리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그로 인해 디즈니는 큰 타격을 입었고 배당 중단까지 발표를 하였습니다.

현재는 중국의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지기 시작하면서 중국에서 먼저 디즈니월드의 문을 열기 시작했고 조금씩 경제가 안정화됨으로써 다시금 본래의 주가로 되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언제 다시 재발할지 모르며 현재 미국은 미중 무역 갈등으로 인하여 각 나라 간 항공 운행을 중단하였고 각 나라에 상장되어 있거나 활동하고 있는 기업에 제재를 가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아마 이 피해를 디즈니도 같이 받을 거 같은데요,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디즈니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미국 주식 투자 방법 - 계좌 개설

이렇게 미국 주식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미국 주식 투자 방법을 모른다면 무용지물이겠죠,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해외 계좌가 필요합니다. 해외 계좌는 요즘 너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각 증권사에 가서 계좌를 개설하시면 바로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비대면 계좌 개설이 아주 간편하고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증권사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계좌 개설을 하신 뒤 해외 거래 가능한 계좌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추천드리고 싶은 증권사는,

키움 증권

현재 키움증권에서는 해외 주식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한번 알아보신 뒤 계좌를 개설하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NH모바일 증권 나무

저는 NH모바일 증권 나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현재 해외 주식 거래 환전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까 이곳도 알아보신 뒤 계좌를 개설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미래에셋 대우증권

미래에셋 대우증권은 아직까지는 다른 이벤트는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형 증권사이므로 안전한 투자가 가능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미국 ETF 투자 방법 - 제가 아는 모든 걸 알려드립니다>

▶미국 ETF 투자 방법

*미국 주식시장 개장 시간

미국 주식 시장은 우리나라와 시차가 다르기 때문에 개장 시간이 다릅니다. 이를 모르실 경우 위에 있는 증권 어플에서 해외 주식 결제를 하게 되면 "지금은 개장 시간이 아닙니다"와 같은 문구를 보게 되실 겁니다. 그래서 미국 주식 개장시간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미국 주식시장 개장시간

현지시간 : 09:30 ~ 16:00

한국시간 : 23:30 ~ 06:00 (서머타임 적용 시 1시간씩 빨라집니다)

<현재 서머타임 적용 중>

한국시간 : 22:30 ~ 05:00

서머타임은 계절별 미국인들의 의식(?)으로 만들어진 시간인데요, 미국인들은 봄에는 한 발 앞으로 나가고 가을에는 한 발 뒤로 물러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은 매년 3월 둘째 주 일요일 오전 2시를 기점으로, 11월 첫째 주 일요일까지 서머타임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즉 봄과 가을에 따라 미국 주식 개장 시간이 달라지니까 꼭 이를 참고하시고 주식 거래를 하시기 바랍니다.

전적으로 저만의 생각이고 주관적인 판단이기에 저의 글을 보시고 투자를 진행하시면 안 됩니다.

항상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므로 사전에 잘 살펴보시고

이 기업이 나에게 잘 맞는 기업인지를 잘 파악하고 투자를 진행하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