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카콜라에 대한 기업분석을 해보려 합니다. 코카콜라를 모르는 분들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 코카콜라는 항상 우리 눈 앞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음료입니다. 또한 어떤 음식이랑 먹어도 어울리지 않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코카콜라는 정말 완벽한 음료입니다.
이런 음료를 가지고 있는 '코카콜라 컴퍼니'에 과연 우리가 투자를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그래서 오늘은 코카콜라 기업에 대하여 공부를 해보려 합니다. 코카콜라에 투자를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참고할 만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또한 저는 초보 투자자라 많은 정보를 알지는 못하고 깊은 정보까지도 잘 알지는 못합니다. 단지 제가 보는 입장과 관점, 또한 제가 찾을 수 있는 정보의 내용에서만 이야기를 할 테니 제 글을 읽고 투자를 진행을 하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제 글은 그저 참고용이고, 다른 더 투자 고수의 분들의 글과 영상을 더 참고 하시고 무엇보다 본인이 직접 정보에 대해 찾아보고 자신과 성향이 맞는지 확인을 한 뒤 투자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투자라는 것은 원금의 손실이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니까 꼭 스스로도 많은 확인을 한 뒤 투자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카콜라 기업분석을 해보자!
항상 투자를 하기 전에는 기업에 대한 분석을 파악해야 됩니다. 기업을 분석하는 일이 제일 어려운 일이죠, 저 또한 아직도 기업분석에 대해서는 아직도 공부 중이며 제가 분석하는 부분은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코카콜라 투자를 진행하고 싶다면 당연히 코카콜라 기업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은 알아야겠죠? 제가 알고 있는 작은 정보와 조사한 정도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 코카콜라 (KO) 비즈니스 모델
코카콜라는 1892년 1월 29일,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서 최초로 설립이 되고 지금까지도 운영이 되고 있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입니다. 코카콜라는 무 알코올 및 탄산음료를 생산을 하며 전 세계에 음료업계에서는 1등을 차지하고 있는 엄청난 기업입니다.
또한 코카콜라는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500개 넘는 브랜드를 선보이며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에서 만드는 대표적인 음료는 코카콜라, 코카콜라 제로, 스프라이트, 파워에이드, 코스타 커피, 조지아 커피, 환타 등 수 많은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음료업계의 최강 기업입니다.
코카콜라의 최대의 라이벌인 펩시도 음료업계에서 최강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항상 2위의 자리를 차지하며 아직까지는 코카콜라를 넘어선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코카콜라는 최강의 자리를 항상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위에 보이는 표와 같이 코카콜라는 각 지역의 분산화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각 나라마다 비슷하게 분산을 시켜 더욱 안전함이 눈에 보이는데요, 또한 순이익과 영업이익도 각 나라마다 고른 이익을 얻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카콜라 컴퍼니는 한 종류의 음료만 판매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음료 종류에 포트폴리오가 잘 분산 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분산이 잘 되어 있어서 리스크 관리가 한층 더 쉬워졌습니다.
따듯한 음료, 차가운 탄산음료, 커피, 차, 에너지 드링크, 주스 등 다양하게 음료가 분산되어 있어 리스크 관리가 쉬운 기업입니다. 또한 최근 들어 건강이라는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의 건강에 맞게 알맞은 음료들의 재품도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 탄산이 없거나, 저칼로리, 설탕이 없는 음료들이 줄줄이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커피시장이 발전 기대가 커지면서 자사 브랜드인 조지아 커피를 가지고 있지만 코스타 커피를 인수함으로써 코카콜라의 커피시장도 한층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브랜드의 브랜드 파워 면에서도 코카콜라가 5위의 브랜드 파워를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펩시는 24위의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삼성의 브랜드 브랜드 파워는 무려 6등이나 차지하고 있네요!! 대단합니다 역시!
이만큼 코카콜라에 대한 인식은 음료회사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와 비교를 해도 견줄 수 있는 아주 막강한 기업입니다.
마지막으로 코카콜라의 대표 브랜드 음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음료들이 굉장히 많죠? 이렇게 수많은 종류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미국에서는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상관없이 똑같이 코카콜라를 소비한다. 대통령도, , 세기의 여배우도 우리와 똑같은 코카콜라를 마신다. 콜라는 그저 똑같은 콜라일 뿐, 아무리 큰돈을 준다 해도 더 좋은 코카콜라를 살 수는 없다. 모든 코카콜라는 동일하며, 똑같이 좋기 때문이다" - 엔디 워홀의 철학(1975) (1975) 中
*코카콜라 (KO) 배당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코카콜라의 10년 성장을 차트를 보면서 보겠습니다.
파란색 : 코카콜라 / 검은색 : S&P500
코카콜라의 성장을 살펴보면 최근 10년 동안 성과는 나쁘지는 않지만 S&P500 즉 시장보다는 좀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19년부터는 미국 경제가 많이 상승되는 구간이었는데요, 그에 따라 같이 코카콜라와 시장이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년에는 COVIDI 19로 인해 주식 시장이 마비가 와버렸죠, 앞으로 어떻게 위기를 해쳐나갈지를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코카콜라의 배당성장률을 살펴보면,
작년에는 3%의 배당성장, 5년 평균 6%의 성장과, 57년 동안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지속해봤고 꾸준하게 배당이 멈추지 않고 상승해오는 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2008년 금융 위기 때도 변함없이 배당금을 상승시켜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16년부터 20년까지의 배당금이 상승하는 것을 보면 코카콜라의 현금흐름이 아주 탄탄하단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배당이라는 것은 해당 기업의 순이익이 잘 나와야 배당금을 줄 수 있는데 매년 성장하는 배당금과 끊기지 않는 배당금을 보면 이 회사의 현금흐름 즉, 순이익은 높이 평가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현재 코카콜라의 배당을 살펴보면 배당수익률이 3.61%이고 1년 배당 지급금 $1.64, 배당성향은 81.88%로 매우 높게 나옵니다. 배당성향은 앞서 이야기한 순이익에서 얼마 큼을 배당금으로 지불할 것인가를 보여주는 퍼센트인데, 순이익 100%에서 81.88%의 금액을 지불해준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배당성향은 20% ~ 60%가 적절한데요, 80%가 넘어간다는 것은 자신의 기업 발전보다 주주들의 이익을 좀 더 챙겨준다는 의미로 와 닿습니다. 배당금을 많이 줘도 문제가 되지 않는 이유는, 탄탄한 비즈니스 모델과 음료업계의 독과점으로 현금흐름의 문제가 없는 기업이기에 배당성향이 매우 높게 판단이 됩니다. 앞서 이야기했지만, 전 세계에 '북한'을 제외하고 남은 나라와는 거의 거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코카콜라의 현금흐름은 아주 안전하다고 판단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코카콜라의 배당주기를 살펴 보겠습니다.
코카콜라의 배당주기는 4월, 7월, 10월, 12월의 분기배당으로 지급을 합니다. 코카콜라의 분기 배당금은 현재 주가 $45.43 (20/04/26 기준)으로 약 $0.4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결론
제가 코카콜라를 매수하는 이유는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아직도 무궁무진하게 남아 있다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미래에는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기 때문에 탄산을 섭취하게 될 일이 계속적으로 줄어들 거라고는 생각이 들지만, 건강음료 및 에너지 드링크도 점점 늘려나가고 있는 추세이고 또한 커피 시장도 함께 늘려나가고 있기 때문에 코카콜라의 성장은 아직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57년이란 세월 동안 배당금도 줄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늘려왔고, 100년이 넘는 깊은 역사를 지닌 만큼 앞으로의 어떠한 위기가 와도 지혜롭게 대처할 거라는 믿음으로 코카콜라를 매수를 하였습니다.
또한 펩시를 제외하고는 코카콜라를 따라올 수 있는 기업이 없다고 판단을 합니다. 오랫동안 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코카콜라의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에 쉽게 이 자리를 다른 기업이 따라오기는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펩시라는 큰 경쟁 기업이 있지만, 추후에 펩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겠지만 펩시의 포트폴리오는 음료보다 스낵(과자)으로 좀 더 포트폴리오가 짜여 있습니다. 그래서 펩시여도 음료 쪽으로는 코카콜라를 따로 오기는 힘들다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전적으로 저만의 생각이고 주관적인 판단이기에 저의 글을 보시고 투자를 진행하시면 안 됩니다.
항상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므로 사전에 잘 살펴보시고
이 기업이 나에게 잘 맞는 기업인지를 잘 파악하고 투자를 진행하실 바랍니다.
*참고
- 기업분석-
- 월배당 포트폴리오 -
▶리얼티인컴, 맥도널드, P&G 월배당 포트폴리오 만들기
▶머크앤드컴퍼니, 마스터카드, 존슨앤존슨 월배당 포트폴리오 만들기
- ETF 정보-
▶기술주 대표 VGT ETF vs XLK ETF 뭐가 더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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